안양에서 제일 맛있는 맛집이 쓰레기집 된 사연
2020-12-03 19:56
휴면명7472499
안양에 중국집 맛집이 있었다. 그 맛집에는 28가지 맛있는 메뉴들이 있었는데 맛집 유튜버가 28가지 메뉴 중 짜장면이 맛있고 나머지 쓰레기라고 선전하자 사람들은 짜장면만 시켜먹었고 다른것은 쓰레기라 생각하자 중국집사장은 짜장면 맛을 반감시켰다. 몇 주뒤 맛집 유튜버는 상대적으로 맛있어진 짬뽕을 1티어로 하고 나머지는 쓰레기라고하자 사람들은 짬뽕만 찾았고, 사장님은 짬뽕맛을 반감시켰다. 또 몇 주뒤 맛집 유튜버가 볶음밥을 1티어로 하자 볶음밥만 사람들이 찾았고 사장은 볶음밥의 맛도 떨어뜨렸다..결국 중국집에 메뉴는 많지만 먹고 싶은건 없는 맛없는 쓰레기집이 되었다.
검사모 3년동안 워리어, 헌터, 투신, 디트, 악션, 플레처등 다수의, 다양한 성능의 좋은 케릭이 여론에 의해 너프가 되었다. 모조리 하향 너프되니 케릭터 특성도 사라지고 재미도 반감되고 본래의 성능을 맛볼수 없는 게임이 되었다. 왜 다른 케릭의 성능을 상향시킬 생각을 안하고 하향시켜서 기존 사용하는 유저 플레이에 영향을 끼치고 피해를 주는가. 그리고 왜 유저와 유저간 케릭 상대성을 이용하여 편을 가르게하고 유저끼리 싸우게 하는가. 게임사의 운영이 너무 미숙해보인다.
이렇게 되면 운영의 기준이 없는 펄업의 게임은 손절하여 거르는 게임이 될 것이다.
검사모 3년동안 워리어, 헌터, 투신, 디트, 악션, 플레처등 다수의, 다양한 성능의 좋은 케릭이 여론에 의해 너프가 되었다. 모조리 하향 너프되니 케릭터 특성도 사라지고 재미도 반감되고 본래의 성능을 맛볼수 없는 게임이 되었다. 왜 다른 케릭의 성능을 상향시킬 생각을 안하고 하향시켜서 기존 사용하는 유저 플레이에 영향을 끼치고 피해를 주는가. 그리고 왜 유저와 유저간 케릭 상대성을 이용하여 편을 가르게하고 유저끼리 싸우게 하는가. 게임사의 운영이 너무 미숙해보인다.
이렇게 되면 운영의 기준이 없는 펄업의 게임은 손절하여 거르는 게임이 될 것이다.
휴면명7472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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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가 애매한게 음식점은
모든음식이 다 맛있어지면 최고겠지만
게임벨런스?
패치전 앜션.플레처 처럼
모든직업을 무한무적슈아로 둘둘감아버리면
나도안죽고 상대도안죽는데
pvp컨텐츠가 재미있을까요..?
게임벨런스는 아무리 상향평준화를한다고해도
적정 수준이상 오버벨런스캐릭이나오면
거기에모든캐릭을맞추는게아니고 너프를해야 맞는거죠
이번 앜플 너프로 두캐릭이 시궁창이된것도아니고
앜션은여전히1티어고 플레처도 상위티어구요
지금 캐릭터 티어 정리표같은거보시면 역대급으로 벨런스 잘맞습니다
아직 저기 아래 캐릭들은 상향을해줘야겠지만..
모든음식이 다 맛있어지면 최고겠지만
게임벨런스?
패치전 앜션.플레처 처럼
모든직업을 무한무적슈아로 둘둘감아버리면
나도안죽고 상대도안죽는데
pvp컨텐츠가 재미있을까요..?
게임벨런스는 아무리 상향평준화를한다고해도
적정 수준이상 오버벨런스캐릭이나오면
거기에모든캐릭을맞추는게아니고 너프를해야 맞는거죠
이번 앜플 너프로 두캐릭이 시궁창이된것도아니고
앜션은여전히1티어고 플레처도 상위티어구요
지금 캐릭터 티어 정리표같은거보시면 역대급으로 벨런스 잘맞습니다
아직 저기 아래 캐릭들은 상향을해줘야겠지만..
2020-12-03 21:37
한가지 간과한것은 지금 이 혼돈의 상황이 게임사의 미숙한 부분도있지만 티어정리하는 유튜버의 영향도 있다는 점입니다.
밸런스를 맞춘다는 이유로 티어정리를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이 캐릭보다 좋다 안 좋다'라는 상대적 기준으로 나누다보니 결국 밸런스를 맞춘다는것은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왜냐, 궁극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캐릭터는 사냥도, 피빕도, 투기장도 모두 좋이야되는 캐릭이 1티어인데 상대적으로 오버밸런스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 타캐릭 유저에게 반감을 심어놓는 샘이 됩니다.
예를들어, 이전에 헌터에게 화분 사거리와 딜이 상대적으로 강력하다보니 1티어로 소개했으나 상대 유저들에게 원성을 사서 지금은 모든기능이 너프가 되고 이도저도아닌 특성없는 캐릭이 됐죠 물론 지금 너프되고 남겨진 성능이 쓰레기라고 보진 않습니다만 지금 티어정리표를 보면 쓰레기 취급을 받습니다.
이번 악션도 플레처도 사냥, 피빕 다 좋은 1티어로 정리했지만 또 상대 유저들에게 반감을 심고 결국 그 영향으로 너프가 됐죠. 물론, 근접과 원거리 캐릭에 대한 기존 문제점이 없던것은 아니지만 근접 캐릭에대한 상향만으로도 해결될 문제를 위에 언급한 두 캐릭의 성능까지 하향해서 해당 유저들을 떠나게 했습니다. 긍정적으로는 타 캐릭을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폈다고하나 반대로보면 두 캐릭터를 사장시킨것이죠.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지금도 성능면으로 보면 두 캐릭 다 좋은 캐릭터입니다 허나 결국은 너프된 캐릭, 관짝에 들어간 캐릭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그렇다고 안 좋지는 않은 캐릭.
유저가 사용하는 캐릭터의 선택폭이 늘어났다고하지만 결국은 절대적인 면에서는 전체 성능하양으로 너프된 기능을 플레이하는게 밸런스를 맞췄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티어를 나누면서 다음 너프 타겟을 찾겠죠 그리고 또 상대적 반감을 심어 너프가 되고 이게 밸런스가 맞춰지는 과정이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할께요. 이번 패치로 지금 밸런스 잘 맞춰지고 있죠? 지금 원거리 캐릭이 근접 캐릭터한테 딜이 잘 안들어 간다고 하던데요..서로 잘 죽일 수 있을까요?? 티어정리 기대되네요. 다음 타겟..아니 1티어는 근접? 수라나 타이탄? (수정됨)
밸런스를 맞춘다는 이유로 티어정리를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이 캐릭보다 좋다 안 좋다'라는 상대적 기준으로 나누다보니 결국 밸런스를 맞춘다는것은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왜냐, 궁극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캐릭터는 사냥도, 피빕도, 투기장도 모두 좋이야되는 캐릭이 1티어인데 상대적으로 오버밸런스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 타캐릭 유저에게 반감을 심어놓는 샘이 됩니다.
예를들어, 이전에 헌터에게 화분 사거리와 딜이 상대적으로 강력하다보니 1티어로 소개했으나 상대 유저들에게 원성을 사서 지금은 모든기능이 너프가 되고 이도저도아닌 특성없는 캐릭이 됐죠 물론 지금 너프되고 남겨진 성능이 쓰레기라고 보진 않습니다만 지금 티어정리표를 보면 쓰레기 취급을 받습니다.
이번 악션도 플레처도 사냥, 피빕 다 좋은 1티어로 정리했지만 또 상대 유저들에게 반감을 심고 결국 그 영향으로 너프가 됐죠. 물론, 근접과 원거리 캐릭에 대한 기존 문제점이 없던것은 아니지만 근접 캐릭에대한 상향만으로도 해결될 문제를 위에 언급한 두 캐릭의 성능까지 하향해서 해당 유저들을 떠나게 했습니다. 긍정적으로는 타 캐릭을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폈다고하나 반대로보면 두 캐릭터를 사장시킨것이죠.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지금도 성능면으로 보면 두 캐릭 다 좋은 캐릭터입니다 허나 결국은 너프된 캐릭, 관짝에 들어간 캐릭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그렇다고 안 좋지는 않은 캐릭.
유저가 사용하는 캐릭터의 선택폭이 늘어났다고하지만 결국은 절대적인 면에서는 전체 성능하양으로 너프된 기능을 플레이하는게 밸런스를 맞췄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티어를 나누면서 다음 너프 타겟을 찾겠죠 그리고 또 상대적 반감을 심어 너프가 되고 이게 밸런스가 맞춰지는 과정이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할께요. 이번 패치로 지금 밸런스 잘 맞춰지고 있죠? 지금 원거리 캐릭이 근접 캐릭터한테 딜이 잘 안들어 간다고 하던데요..서로 잘 죽일 수 있을까요?? 티어정리 기대되네요. 다음 타겟..아니 1티어는 근접? 수라나 타이탄? (수정됨)
2020-12-04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