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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혼자만의 고독을 한껏 느끼며
하얀 눈에 위로를 받으며
봄을 기다렸습니다.
봄!
얼음이 녹듯 따스한 기운으로
당신을 발견하고서
내 삶엔 파아란 새순이 돋아났습니다.
여름!
작열하는 태양처럼
당신과 함께 무엇이든 태우려 했습니다.
소낙비와 같은 열정으로
가을!
하나 둘 떨어지는 낙엽 속에서
당신과의 시간이 아픔도 있었음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겨울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혼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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