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하나 남았는데 7강이 안된다..수십개를 쳐 먹여도 안된다.. 남들은 7셋하고 8띠우는 마당에...
간간히 9토도 보이던데 도대체 8토에 얼마를 더 투자해야 하는가...그 동안 수만개를 지른듯한데 7강도 보기힘들다..희망이 없다.
8, 9 유물이다. 쌍 9강이면 나름 졸업이라 생각했는데 도무지 9가 안된다.. 어제만 행상에서 11개를 모아서 질렀다.. 돌복이만 오링이네 ㅎㅎ
최근 휘장에만 80장을 투자했는데 태고는 코빼기도 안보인다 매 시즌마다 고통스럽다.. 카드값은 오르고 투력 순위는 떨어지는 이 더러운 상황 ㅡㅡ
생각해보니 이 캐릭 떠오고 두 달 동안 허리띠 7강 성공이 전부이다.. 참 더럽다 ㅎㅎ 더 똥 되기 전에 팔고 접는게 답인가...
하루동안 알림창 모니터링을 해보니 태고 휘장 많이 쏟아진다.. 근데 죄다 200~300층 초반 저투 유저다.
무과금, 소과금이 태고를 더 잘 먹는다는 거다.
저투와 고투간의 투력 격차가 심하니 저투들 잘 먹고 잘 띠워야 펄업이 유리하다. 반면 고투들.. 잘 못먹어야 더 지른다.. 호구니까 ㅋㅋ 길드만 봐도 잘 보인다. 대충해도 잘 되는 사람, 죽어라 질러도 안되는 사람.. 이런 상황, 이런 확률로 오래 하기는 부담이 큰 게임같다.. 씨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