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투력 유저들 기만

투력 25500 이하의 유저들은 태고토템을 만져볼 기회 조차 없음

기존에 혼돈 휘장, 혼돈장비는 그래도 운이 좋거나 은화로 구입하는 등의 기회가 있었지만 이번 패치는 기회조차 주지않음

참고로 25500은 현재 정예인 상위 10%의 유저들만 가능함

(나머지 90% ㅈㄲ)

2.무과금 및 소과금 유저들 기만

과금 혹은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토템을 더 많이 사용하게 만듬

그렇다고 과금하기에도 토템 몇천개로는 7토도 도전해볼까말까 하는 확률이라 100만원 이하의 과금은 의미도 없음

(돈없으면 접어)

3.고투력, 핵과금 유저들 기만

기존 패치의 방향인 높은 강화수치의 장비를 위해 투자하던게 죄다 헛고생이 되버림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수급에 제한이 있는 토템 + 극악의 확률로 고투력간의 격차가 더 심하게 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많이 느끼게 됨

(59들 지갑 열자)

4.미래에 대한 불안성

이번 패치로 인해 앞으로도 존버성 패치가 있을 수 있다는 불안감 조성

5.위 4가지 문제점의 핵심

1) 컨텐츠의 부재

항상 컨텐츠보다 과금유도를 위한 투력패치만 주구장창

태고 광원석 당시, 유저들이 너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막고자 패치

허나, 그 이후 패치를 보면 유저들의 성장만 시키는 패치

올라가는 투력에 비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는 전혀 없음

2) 투력 숫자 싸움

이번패치로 격차가 적으면 200에서 크면 1000까지 차이나는 경우도 있음

검은사막은 투력이 300~400만 차이나도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함

고로, 고투든 저투든 과금러든 무과금이든 앞으로 투력차이로 인한 스트레스만 계속 증가할 예정 

+++길드쟁 패치

길드쟁을 막아버리고 그걸로 찡찡대니깐 거점전, 공성전에 참가하는 상위 길드만 전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패치해버림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랭커급 길드가 맘만 먹으면 중소 길드하나 멸망시킬수도 있음

상대는 쟁을 맨날 걸면서 즐기고 나는 쟁도 못걸면서 쳐맞기만 하도록 하는 기적의 시스템을 개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