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투력 올려가는 재미로 하는겜에 목표치를 계속 높여줘야
동기부여가 되서 돈쓸사람 쓰고 안쓸사람 운에 기대가는가고
그걸 제일 잘 보여주는 장비가 토템인데, 서브 20% 로 낮추면
과금해서라도 도전할 사람이야 하겠지만 솔직히 계륵이 될 가능성이 높지. 투력 쬐금 올리겠다고 서브 두개에 수백이상 꼴아박는건 고민이 되는 부분이고 그 돈 들일거면 차라리 메인 120% 짜리로 그 위를 노리는 사람이 많아질텐데 그럼 서브템 존재가 희미해질거고 그렇게 서브 두개는 6정도에서 머무는 계륵같은 템이 되어가겠지. 그럴거면 서브두개를 없애버리던가..
애초에 문제는 120% 20% 체제로 가자가 문제가 아님.
사전공지가 부족해서 대비를 못하게한 문제가 메인이고,
토템 시스템은 이대로 가되, 사과보상으로 토템을 이례적으로 한번 많이 풀어주면 그걸로 8 도전하던 사람들은 77두개를 도전할지 8한개더를 도전할지만 결정해서 가보고 되면 땡큐고 안되도 평소처럼 운이 거기까진거고. 그쯤에서 플레이어들도 타협해야된다고 봄. 솔직히 이런류 겜들에서 가치보존문제가 없는 겜 없고 지금 사태가 펄업이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모두가 만족할 수습책은 없다는걸 알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