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민이형은 즉시 해당 개발자와 기획자를 붉은사막으로 보내라. 이 똥을 우리만 먹을 수는 없지. ㅋㅋㅋㅋ
>> 해학이 느껴집니다^^ 저도 늘그막에 잘 만든 게임을 왜 3년이나 모르고 지냈나 후회하면서 즐기고는 있는 입장에서.. 다른 대양 컨텐츠들은 이제 막 좀 손에 익어서 시간 때우기용으로 할 만 하다 싶어도, 대양 무역은 왜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월드경영처럼 뭐 모으는 재미라도 소소하게 느낄 수 있게 섬마다 돌아다니게 해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해악 ㅋ 귀엽게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 대양 자체가 이미 병맛인데 거기에 양념을 쳐봐야. 예컨대 케찹맛 똥이죠. 월경 사이즈로 소소하세 즐기기에는 대양 자체가 너무 문제가 많습니다. 산호초 빼고는 다 영양가 없이 과도하게 행동력만 소모하는 획득품들.. 초반부터 유저 불만이 터져서 소폭 상향한 배 속도, 무법지대라고 해서 의미 없고 보람도 없고 재미도 없는 피케이 지역 등등 여기에 무역이 들어갈 자리가 바로 이번 무역 이벤트 사이즈가 최대치일 듯합니다. 대양 자체를 새로 만들지 않는 이상 아무리 손 봐더 유저가 질리는 수준에서 타협하고 말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