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좀 하라고...
관심 끌려고 신캐 내놓는 거잖아.
근데 신캐 나와봤자, 그냥 잠깐 쳐다보고 마는거 펄업도 알잖아.
옆집 게임처럼 카드 뽑기 게임도 아닌데,
(옆집 카드게임은 상성 가위바위보라도 있더라... 어차피 겉모양만 다르고 동일한 매커니즘 유행에 투력순인거, 상성도 특성도 없는 직업구분은 왜 필요하냐. 직업구분이 무쓸모인 게임에서 직업은 왜 자꾸 내놔서 최적화만 갉아먹냐 . 캐릭터 볼륨이 늘어나는건 OK. 근데 니들 말대로 다양한 캐릭터를 즐기려면 스킬이펙트랑 얼굴 다른거 말고 +@가 필요한거잖아. 같은 컨텐츠 안에서도 서로 다른 역할의 부여, 서로 다른 매커니즘의 상성. 그걸 발휘할 수 있는 공간. 그 어느 것도 없으니 캐릭터가 많아봤자 수탑용 말고 무쓸모인거잖아. 각기 다른 직업 6개인거랑, 같은 직업 6개 들고 가는거랑 차이가 꼴랑 '다른직업으로 구성했을 때의 공격력 추가버프' 냐?)
캐릭터만 무슨 공장처럼 찍어내고, 관리도 못하는거 이미 다 소문났어.
제대로 된 관심을 받으려면..
관리도 못할 신캐만 주구장창 찍어내는게 아니라.
기존 캐릭터 관리, 게임 자체 관리 잘하고,
본질적인 요소들부터 리부트해서
운영 잘한다는 소리로 관심 받았으면 좋겠다.
직변권은 신캐로 가라고 뿌리는게 아니라, 본질적인 요소의 리부트에 따라, 자기 성향에 맞는 직업 찾아가라고 줘야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