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 년만에 복귀했는데. 2021-02-19 00:37 휴면명7447598

솔직히 커마때문에 복귀했어요.

요새 꿀겜2 슬슬 건들다가 그래도 온라인이 하고 싶어져서.

뭐할까 하다가 그래도 커마 맛집은 여기라서 와봤는데.

커마는 이미 죽은 것 같네요.

유저분들 만들 때 실컷 해 놓을 걸.

하긴 예전에 커마 활발할 때도 질투심인지 굳이 와서 욕하거나.

굳이 가져가서 망쳐놓거나.

애시당초에 커마가 무슨 보상을 받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원봉사에 가까워서.

내가 시간 써서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쓸 수 있게 하는 건데.

그래도 그 커마를 앨범으로 공유하고 주고 받게 해 주는 게임은 사실 타 게임은 거의 없어서.

솔직히 게임성이야 별 관심 없고.

게임성 찾으려면 벌써 콘솔가고 차라리 피검사갔지.

커마가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그 이후로 캐릭은 추가가 되는데 커마관련 없뎃은 일상인 느낌.

그렇다고 커마관련 보상 지급은 어려운 거 나도 알아요.

그러면 반대로 커마 못 하는 사람들한테는 역차별이 될 거고.

보상 없는 지금도 괜히 남의 커마에 흠집내는 사람들 있는데.

커마로 보상 주면 그 보상때문에 괜히 남의 커마에 얼마나 흠집내겠어요.

그렇긴한데 말이죠.

솔직히 지금 특화할 게 커마밖에 없지 않아요?

보상같은 건 생각도 안 하니까.

개발 상황에서 무리 안 되는 선에서 신캐 낼때 가끔 커마도 좀 업뎃해줘요.

그냥 꿀겜이나 심즈로 돌아가야 하나.

근데 또 그 꿀겜은 현실 인권도 못 챙기는 마당에 창작물들 인권 챙긴다고 귀한 세금 낭비하고 있으니.

뭐라도 챙기겠다는 그 뜻은 가상하지만 과연 실속이 있는 건지 원.

아무튼 쎄하니 망하기 전에 열심히 하고 가렵니다.

커마 좋아하는 분들은 좀 같이 하고 놀아요.

게시판 가도 썰렁하더라구요.

 

 

 

 

 

 

 

 

휴면명7447598

9498
  • 작성한 글14
  • 작성한 댓글20
  • 보낸 추천1
  • 받은 추천5
댓글 1
휴면명8054455 2021-02-19 08:10
글 전나 기네 들딱색귀
2021-02-19 08:10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