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3주년 됩니다 

개인적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많이 적고 생각을 공유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게임 플레이 하면서 느낀점을 자유게시판에 남겨 놓고 싶어 글 작성합니다 

-가문 시스템

여러 각성 및 계승 캐릭터를 육성 하는 방향이 펄어비스가 유저들에게 원하는 방향으로 느낍니다

하지만, 주로 키우는 케릭터의 남는 장비를 넘겨주거나 가문전투력으로 인한 수치 상승 및 수련의 탑 영광의길 사막 루이나스 사원 등

굳이 접속 안해도 투력만 올려 놓고 접속 안하게 되는 상황

게다가 수련의 탑 앨리언,하둠 포함 케릭터들에 접속하여도 접속한 시간 동안 수련의 탑 진행이 불가능

모든 케릭터가 전투에만 집중되어 있고 당연히 효율을 따지게되는 대부분 유저입장에서는 사냥 효율에 효과적인 케릭터만 육성하게 됩니다

다양한 케릭터 중에 생활 컨텐츠 등에 특화된 케릭터 하나 없다는게 아쉽고 이상한 점

- 생활 ( 행동력 소모 )

생활 채집,벌목,채광,발굴에 영향을 주는 엔트복,사막위장복 반려동물 효과 생활PLUS 제외 하면 관련된 상품에 대한 패치는 없습니다

또한 생활 컨텐츠는 생활 레벨에 따른 부가 효과가 있지만 매몰되어 들어가는 행동력과 시간 대비 체감되는 효과가 절대적으로 낮은것 

효율로 따지면 사막 제단 봉헌 외 행동력 사용은 비효율적

차라리 앞으로 생활 컨텐츠에 대한 패치 및  예정 사항이 아예 없다면 공지라도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도대체 파트라지오 갱신에서는 언제까지 전설 신화 장신구,무기,방어구 나오게 할건지도 궁금 )

-월드이경영 

월드경영의 요즘 기대치는 '블랙펄' 밖에 없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은화를 얻을 수 있는 컨텐츠 였으나......

현재는 봉인된 보물상자 감정 각 마을에서 랜덤적으로 얻는 블랙펄

초기의 컨셉에 알맞게... 시간을 투자해 많은양의 은화를 얻을 수 있는 ( 은화 인플레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이 없..? )

적어도 1년 또는 반기만에라도 획득 은화량 및 마을마다 획득 할 수 있는 연금석파편,광원석파편,석판,토벌권 등 소폭 상승 필요한것 같은데......

'월드경영 파견'만 ? 이것만 패치하는게 의문  

기존의 한가지의 컨텐츠가 시간을 매몰하여 재화 획득이라면 새로나오는 파견 후 자동 재화 획득이라면 

당연히 시간 없는 유저들 입장에서 환영 받고 월드경영에 지친 유저들에게는 조금 아쉬워도 선택 할 수도 있는 것이였다면

최선은 기존 월드경영의 소폭 상향과 파견의 업데이트였으면 모든 유저들에게 환영 받지 않았을까......

( 한번에하면 칭찬받을거 꼭 두번해서 욕먹는 )  ( 그냥 일머리 없는 매출에 도움 안되니 관심없음 )

게임의 방향이 확률형 아이템 강화 확률형 반려동물 강화 모든 타 모바일 게임의 매출 방식과 같아지는 현상은 

매출에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현상이고 이해하는 부분  싫으면 안하면 된다 ( 일명 꼬접 ) ......

( 자신들의 게임에 방향성을 잡는건 게임사 이어지는 병크들에 스노우볼 또한 게임사의 선택  )

매칭도 잘 안되는 투기장 라모네스는 왜 과제에 그렇게 넣고 안빼는지

( 플레이는 안하지만 만든다라고 공지라도 해주세요 )

회사가 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유행하는 맛,제품은 차고 넘칩니다

그러나, 회사의 스테디 샐러 제품은 회사마다  존재하고 유니크합니다

기존 제품의 맛,성능이 조금이라도  바뀐다면 소비자들은 귀신같이 알아 차리죠 그래서 품질유지는 중요합니다 

회사의 스테디 셀러의 상품은 이익 뿐만 아니라 그 상품 자체만으로도 브랜드 효과를 지니기 때문인데

검은사막도 펄어비스의 스테디 셀러 제품으로 게이머에게 인식 될 수 있게 ( 매주 패키치 상품에 어떤 재화를 넣을지만 고민하지 말고 )

( 실제 게임 숙제들도 해보시고 )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게임 플레이로 즐거운 ( 피로감 스트레스가 아닌 ) 검은사막을 서비스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