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계에서 화두에 오른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제출한 의견서 내용에 여러 문제가 될 내용이 있어 화제였는데



펄없도 부회장사중 하나임. 흔히 말하는 3N1K와 협회에서의 위치는 동등.



최근 3N 중 확률 관련해 조작 논란, 확률 비공개 등의 문제 있는 게임들이 속출하고 있고 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있었음.



일단 의견서를 통해 동일한 의견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테고,



펄없은 과연 안걸린걸까? 아니면 조작을 하더라도 개돼지 유저들이 느끼지 못하는걸까?

확률공개는 왜 못하는걸까? 떳떳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는건가?



물론 안했을수도 있고, 나 또한 제발 안했으면 좋겠음. 다만 앞으로 의심을 계속해서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봄.



근데 어느 커뮤를 봐도 타 게임에 비해 확률관련 분석은 찾기가 쉽지 않았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펄없 유저 목소리는 작다고 느껴짐. 순한맛이라고 해야하나?



꼬우면 접으라는 의견이 태반인데 게임사가 변하는데 있어서는 매출에 지장, 이용 유저들의 항의가 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다른 게임들은 확실하게 고객 문의란이 있고 사용 가능. (물론 답장은 안하거나 늦는게 태반) , 커뮤니티가 게임사의 손이 닿지 않는게 대부분



하지만 검사모의 경우 기껏해야 신고센터만 있고 고객 문의의 경우 복잡한 경로를 통하게됨. 그리고 커뮤니티(포럼)이 게임사의 손이 닿고 있음.



이것이 유저 목소리에 영향을 절대 안미칠리가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