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보고있는 찰나여서, 기억나는것이 목소리는 여자였고, 성은 金, 검사 이름은 기억이 나지않네요;
검사 개인휴대폰으로 저에게 연락이 왔고, 제 개인정보 유출관련해서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놀라서? 무슨개인정보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끊어버리더군요..(왜죠?? 쫄았나???)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서울중앙지검 1301 관련부서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검사들은 내선전화로 전화를 한다고 하네요. 개인 휴대전화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의심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하지 않으면 폰번호 알아도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월요일 아침부터 피싱범들한테 제 폰번호 누출되었다는게 엄청 찜찜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