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년도 2월22일에 무라카서버에서 검사모를 처음 시작하면서
열심히 했다곤 못하겠지만 꾸준히 키워오면서 오늘째로 딱 2개월 되는 오늘 253층 찍게됬네요
처음에 이게 무슨 게임이 해야될 숙제도 이렇게 많고 귀찮은것도 많지.. 라고 투덜대면서도
투력오르는거 보고, 티어 조금씩조금씩 오르는거 보는 맛이 있어서 꾸준히 키웠습니다
과금을 아예 안하고 오로지 노력만으로 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게임도 재밌어서 과금도 좀 했습니다.
정확히 얼마 지른지는 모르겠지만 100만원까진 안쓴거같고
대충 생각나는것만 합쳐도 한 50은 쓴거같습니다
여튼.. 이렇게 열심히 키워서 지금은 용병 하위권 구간인데 다행히도 여긴 242~244층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근데 이 이상의 티어는 날마다 투력컷이 상승해서 더는 올라가기가 힘들어지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상위권 유저분들은 정말 한편으론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그렇게 투력을 올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투력이 오르면 오를수록 날마다 투력을 올릴수 있는곳은 굉장히 한정적으로 변해갈텐데
어떻게 뒤쳐지지 않고 계속 투력을 올리는지.. 대단하신것같네요
상위권 구간에선 투력컷 유지할려고 월마다 과금해야한다는 말과
과금안하고 자작할려면 별런하면서 인생 갈아넣어야된다는 말을 통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