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과금 장비 강화 (Feat. All 7강 목표) 2021-05-03 14:26 버나드소드

게임이던 내기, 도박 이런거에는 꽝손이라 뭘해도 뽑기 운은

지지리도 없는 유저임 지금은 잊혀진 알약이라는 연금석이 있었는데

이 것도 거의 끝물에 막 퍼주다시피한 기간에 겨우 하나 얻고 좋아라 함.

근데 얼마 못가서 초밥 연금석 나와 또 쩌리된 암튼 평균이하의

그저그런 무과금 유저임.

 

무소과금 유저들이 장비강화에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서 한글 써보자면

장비강화가 뭣 같이 안붙어도 결국에는 어느 정도 따라 붙는 것이니

너무 조바심 낼 필요 없다는 것과 실제 강화해도 그닥 투력이 많이 오르지

못한다는 점. (물론 무소과금 레벨에서의 이야기임)

 

현재 스텟인데 무과금 유저의 입장에서 무기, 장신구, 토템, 유물 올 7강을

목표로 진행중임. 강화란 걸 하다보니 8강은 무과금의 영역이 아닌게

돌파복구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나 같은 꽝손은 현실적으로 넘사벽

무기, 방어구의 경우 어떻게든 6강을 먼저가고 장비 1개당 돌복권

약 10만개 확보후 7강을 도전하고 강화 도중 돌복권이 3~4만개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6강 복구로 목표를 잡는 방식으로 시도하다면

최소 장비 1~2개는 원트 강화가 성공할 것임.

특히 5강까지는 돌복권을 안쓰고 거의 강화가 됨. 5강부터 6강까지

돌복권은 그리 많이 필요없음. 나도 갑옷 한개가 락에 걸려 오지게

고생했지만 결국 도달하게 되어 있음.

 

장신구는 3강까지 기본이고 5강이후 부터 빡쎄지는게 느껴질텐데

예전에는 거래소에서 장신구 사 모아서 강화 많이 했는데

지금은 혼돈의 균열에서 비급서 수급이 잘 되는 편이니 6강까지는

꾸준히 시도하면 충분히 가능함. 이것도 무과금 입장에서는

7강부터 슬슬 넘사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데

현재 장신구 1개당 10개씩 만들어 시도중임.

 

유물은 장비, 장신구와 다르게 50개를 쳐도 안되다가

원트에도 가고 참 종잡을 수 없는 아이템인데

이벤트할때나 파사장 상점에서 유물 꼬박 모아서 심연유물

최대한 확보한 후에 지를 것. 찔끔 찔끔 질러봐야 답 없음.

 

토템은 7강 3개 보유중인데, 3개 모두 200개 ~ 1200개 안쪽으로

걸린 케이스임. 나도 무작정 5만~10만개 씩 돌려 보왔는데

진짜 답없고 2천개 정도로 쪼개서 그냥 문득 생각날떄 나눠서

돌려 보는 식으로 기회의 횟수를 늘려가는게 더 효과적이랄까.

7강셋 완성되면 또 무심하게 비슷하게 8강 도전해 보는거지.

통계는 통계일뿐

 

그리고 강화도전은 투력이 정체되어 있을때 약간 분노 상태에서

하는게 잘 되었던 것 같음. 올 7강하면 사실 무과금 입장에서

올릴 수 있는 투력이 흑정령이나 혼균, 눈물 같은거 밖에 안남는데 

무소과금들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길게 보고 하는 수 밖에...

4455

버나드소드

58764
  • 작성한 글59
  • 작성한 댓글21
  • 보낸 추천0
  • 받은 추천13
댓글 15
박우기 2021-05-03 14:30
이 정도면 투력 몇나오시는거에요..?
2021-05-03 14:30
메인 2021-05-03 14:38
자작정도 예상
2021-05-03 14:38
버나드소드 2021-05-03 14:43
@수괴 아닙니다. 남작 350층입니다. 무과금이라 지식, 흑정령, 균돌, 휘장 영역에서 많이 처지네요.
2021-05-03 14:43
휴면명7885150 2021-05-03 14:30
ㅋ 걍 운빨70%이상 인데 자랑질 이넹
2021-05-03 14:30
HaruGang 2021-05-03 14:54
잡초야
농약 맛좀 볼래?
2021-05-03 14:54
휴면명7885150 2021-05-03 15:20
@HaruGang 마 다시 글 올린다
2021-05-03 15:20
휴면명7885150 2021-05-03 16:30
@HaruGang 그리고 게임에(사이비 론자처럼) 너무 빠져셧넹 현피 올까 무섭다~~~
2021-05-03 16:30
HaruGang 2021-05-03 14:57
무소과금 졸업은 장비7강 장신구7강 이고
유물은 알아서 만족하시고

장비를 빨리 맞추면 좋지만
맞추고 나서는 검태기 올 확률이 높습니다
더 이상 강화할만한 게 없거든요
빨리 맞추면 빨리 접게 되므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강화하세요
2021-05-03 14:57
휴면명7885150 2021-05-03 15:29
과연 보통 유저가 보통 하루에 몇시간 겜 할까요?
님처럼 0.01% 유저가 몇명 그리고 토템 몇만개, 유물이랑 3강 에서 락 걸린 케릭 많아요 ~~~ 님처럼 강화가 쉽다면 검사 유저가 왜 점점 줄어 들까요?
2021-05-03 15:29
버나드소드 2021-05-03 16:06
3년의 결과로 이 정도 스텟이니 결국 그 동안 쉽지는 않았다는거겠죠. 과금유저가 보면 부캐만도 못할테고 최근에는 태고장비까지 주니까 아마 1년도 안된 무과금 유저보다 투력이 낮은 경우도 많을 겁니다. 저는 태전도 1승하면 안하고 월드보스, 월드경영, 기본 숙제만 하고 거의 자사만 돌리고 이벤트있으면 꼭 무료아이템 챙기는 정도입니다. 강화는 길게 보시고요. 하다보면 언제가 꼭 붙을겁니다
2021-05-03 16:06
후천개벽 2021-05-03 17:44
님은 하루에 겜 몇시간 해요?
폰rpg겜은 서브폰으로 24시간 켜 놓는거 기본 아닌가요?
오픈무과금 356층인데 저보다 높은 분들도 많든데요.
장비강화도 7강셋정도는 돌복 몇만장 들고 시도하면 웬만하면 다 됩니다.
저는 8강도전하다 2번 실패하고나서 7강 복구하고 돌복권20만장쯤 모으고 있는중입니다. (수정됨)
2021-05-03 17:44
버나드소드 2021-05-03 18:19
@펄없이스총괄피디 서브폰 자사는 사실 필수죠. 무과한테 아이템 수급은 중요하니까요. 게임 시간으로는 점심시간에 한 10~20분(월드보스 및 우편수령 등 그날 첫 처리할거). 퇴근후에 1시간 남짓(월드보스, 경영, 사막, 대양 나눠서) 평일 하루에 맥스 1시간반 정도인것 같아요. 그 이상하면 눈총 맞아 죽죠. 아무 일없는 주말에는 한 2~3시간 정도? 그나마 집안행사있으면 평일만큼도 못하고요.
저는 8강은 아예 생각도 않긴 한데 언젠가 돌복권 또 충분히 모이면 술김에 한번 할까합니다
2021-05-03 18:19
광용 2021-05-03 21:12
토템이 15랩인데, 무과금이라???????
2021-05-03 21:12
휴면명7457709 2021-05-03 21:39
최전선에자사돌리면하루100정도먹는다는데
2021-05-03 21:39
버나드소드 2021-05-04 14:50
최전선에서 자사돌리면 주술의 근원은 희귀템 수준은 아니고 15랩도 평균 수준 정도 일꺼예요
2021-05-04 14:50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