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던 내기, 도박 이런거에는 꽝손이라 뭘해도 뽑기 운은
지지리도 없는 유저임 지금은 잊혀진 알약이라는 연금석이 있었는데
이 것도 거의 끝물에 막 퍼주다시피한 기간에 겨우 하나 얻고 좋아라 함.
근데 얼마 못가서 초밥 연금석 나와 또 쩌리된 암튼 평균이하의
그저그런 무과금 유저임.
무소과금 유저들이 장비강화에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서 한글 써보자면
장비강화가 뭣 같이 안붙어도 결국에는 어느 정도 따라 붙는 것이니
너무 조바심 낼 필요 없다는 것과 실제 강화해도 그닥 투력이 많이 오르지
못한다는 점. (물론 무소과금 레벨에서의 이야기임)
현재 스텟인데 무과금 유저의 입장에서 무기, 장신구, 토템, 유물 올 7강을
목표로 진행중임. 강화란 걸 하다보니 8강은 무과금의 영역이 아닌게
돌파복구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나 같은 꽝손은 현실적으로 넘사벽
무기, 방어구의 경우 어떻게든 6강을 먼저가고 장비 1개당 돌복권
약 10만개 확보후 7강을 도전하고 강화 도중 돌복권이 3~4만개 아래로
떨어지면 다시 6강 복구로 목표를 잡는 방식으로 시도하다면
최소 장비 1~2개는 원트 강화가 성공할 것임.
특히 5강까지는 돌복권을 안쓰고 거의 강화가 됨. 5강부터 6강까지
돌복권은 그리 많이 필요없음. 나도 갑옷 한개가 락에 걸려 오지게
고생했지만 결국 도달하게 되어 있음.
장신구는 3강까지 기본이고 5강이후 부터 빡쎄지는게 느껴질텐데
예전에는 거래소에서 장신구 사 모아서 강화 많이 했는데
지금은 혼돈의 균열에서 비급서 수급이 잘 되는 편이니 6강까지는
꾸준히 시도하면 충분히 가능함. 이것도 무과금 입장에서는
7강부터 슬슬 넘사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데
현재 장신구 1개당 10개씩 만들어 시도중임.
유물은 장비, 장신구와 다르게 50개를 쳐도 안되다가
원트에도 가고 참 종잡을 수 없는 아이템인데
이벤트할때나 파사장 상점에서 유물 꼬박 모아서 심연유물
최대한 확보한 후에 지를 것. 찔끔 찔끔 질러봐야 답 없음.
토템은 7강 3개 보유중인데, 3개 모두 200개 ~ 1200개 안쪽으로
걸린 케이스임. 나도 무작정 5만~10만개 씩 돌려 보왔는데
진짜 답없고 2천개 정도로 쪼개서 그냥 문득 생각날떄 나눠서
돌려 보는 식으로 기회의 횟수를 늘려가는게 더 효과적이랄까.
7강셋 완성되면 또 무심하게 비슷하게 8강 도전해 보는거지.
통계는 통계일뿐
그리고 강화도전은 투력이 정체되어 있을때 약간 분노 상태에서
하는게 잘 되었던 것 같음. 올 7강하면 사실 무과금 입장에서
올릴 수 있는 투력이 흑정령이나 혼균, 눈물 같은거 밖에 안남는데
무소과금들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길게 보고 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