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게임이 각자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검사모의 가장 큰 단점은
"투력을 높여도 이에 대한 보상이 거의 없다는 점"
즉 동기부여가 없다는 점이다.
일례로 카마실비아에서 권장투력은 아래와 같은데
만샤움전사(31000)->만샤움제사장(31500)->만샤움투사(32005)->만샤움대전사(32008)
전사에서 사냥하나 대전사에서 사냥하나
권장 투력은 높아지지만 보상이 거의 같다 (머 경험치가 조금 다를수 있겠지만 )
전사에서 대전사 권장투력은 무려 1008이나 차이가 난다.
지식작도 전사에서 하면 대전사까지 같이 올라간다.
나이트메어도 마찬가지
검은태양도 마찬가지
솔직히 투력 올리는거 그냥 개인 만족이고 그냥 머 토벌이나 기타 부수적인 것들...
최소한 권장투력이 높아지면 해당 맵의 정령상이라도 1~2만원 높게 줘야 하는거 아닌가?
투력이 높아질수록 보상이 좋아지는 것!!! 이러한 기본 대 전제는 rpg게임의 가장 큰 밑바탕 요소 아닌가?
이제 룩딸러들도 떠나고 다마고치러들도 지쳐가는 마당에
투력을 올리면 이에 대한 보상이라도 확실히 편차를 두어서
동기부여 좀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