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시면 중간중간 부자연스러운 현상들을 보게되는데 자주 그리고 빈번히 일어납니다 실력을 겨루는 컨텐츠에서 이러한 요소들은 굉장히 중요하며 치명적인 부분들입니다 제가 즐기는 캐릭터인 글래디에이터의 영상을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을 할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최근에 지인분들께 구하였습니다 보여드리는 영상과 똑같은 문제로 스킬이 씹히는 현상들이 발생하고 추가 영상을 제작한다한들 생각컨데 불필요하다 판단되네요 영상은 맨아래 적어놓았습니다 ^^
#발생경로 1. 본인의 회피기와 상대방 스킬이 겹치게됨 2. 회피기가 씹히고 그만큼 회피기 사용횟수 사라짐 3. 이후 상대 혹은 본인의 CC스킬들이 적중하여도 계속 저항이 연발하게되는 현상이 발생 됨
#판정의 문제? 네트워크 동기화의 문제? 서버관리에서의 미흡함때문인지 판정이 맞물리게되어 발생되는 현상인지는 제가 직접 게임엔진을 손볼수 있는 입장이 아닌지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타 게임들을 보면 캐릭별로 면역스킬과 군중제어스킬 판정의 차이를 두어 상황에 따라 각 스킬들의 고유 판정 우위로 인한 CC적용이 가능케합니다 검사모 또한 엄격히 적용하여 이러한 잔 현상들을 예방하는게 좋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쉽게 보면 회피기와 상대스킬의 맞물림인지라 잡기와 면역스킬이 겹쳤다 하면 잡기판정을 절대적 우선권으로 둔다던지 하는것을 말이죠 얼마전에 미스틱의 잡기판정을 상향해주신적이 있습니다 그러한부분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줄어드는것을 체감하였고 보았기에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투기장 개선점 -앞으로 새로운 시즌을 갖게 될 투기장컨텐츠를 즐기기에 앞서 몇가지 건의드릴 부분들이 있습니다 1. 투기장 슈퍼아머 및 무적 스킬 등 면역스킬 밸런스 투기장에선 투기장 고유의 룰을 적용하여 즐길 수 있도록 해놓으셨습니다 어떤 캐릭들은 슈퍼아머 스킬의 사용횟수가 2회이며 유지시간이 긴 스킬들을 몇개나 갖고 있고, 어떤 캐릭들은 슈퍼아머 스킬의 사용횟수가 1회이며 유지시간도 짧은 스킬들을 갖고 있습니다(진입기만 갖고 있는 등) 투기장을 염두한 PVP밸런스가 아닌 필드를 우선으로 생각하여 PVP밸런스를 잡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그거대로 좋고 그렇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단, 투기장에선 되도록 면역스킬들의 사이클 밸런스를 중점으로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2. 판정개선 보여드리는 영상 중 맨 마지막 부분에 쿠노이치와 글래디에이터의 플레이 영상이 있습니다 쿠노이치의 초승달베기 착지시점 후 꽤 길게 잡기불가 판정의 잔상이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의 문제점은 예전 아크매지션의 차가운안개 및 회피기 사용 후 남는 무적판정과 같은데요, 진입기와 잡기뿐인 근접캐릭터 글래디에이터의 입장에선 근접에 다가가 잡기를 하는 것이 면역스킬 사이클이 계속 유지되는 쿠노이치에 대응하기위한 유일한 방법인데... 이부분에선 예전 아크매지션때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스킬 이후의 불필요한 판정이라고 사료되므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간단한 방법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 캐릭들에게 유지시간을 갖는 맞딜이 가능한 면역스킬들을 투기장룰에 적용시켜 대응하는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