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취의 손길은 아주 나이스~함. 전가에 생회, 공증40, 아히브 등등 완존 좋아~.
그러나 좋아진 건 여기까지.
완존 끝. 앤딩.
나머지는 그냥저냥..
우선, 이동기이자 진입기인 정령 사냥과 황혼의 질주는 이게 뭥미?
랜서임?
둘 다 투기장에서도 슈아가 적용되지만, 단지 그뿐.
왜 황혼의 질주에는 솔라처럼 무적 안 주고 악션처럼 잡기면역기를 여기에 박아 놓았냐?
솔라, 쿠노, 커세어 등등 멀쩡한 공격기에 잡기면역기 박혀 있구만.
왜 닥나만 어정쩡하게 여기 붙여 놓았음? ㄹㅇ 노이해.
황혼의 질주에 무적을 줘야 하는 거 아님? 그래야 스킬 쿨 돌리면서 치빠치빠하지.
이건 뭐 어쩌라고?
랜서도 있는 무적기는 왜 없다냐? 닥나는 그냥 때리면 우화하게 다 쳐맞고 있어야 하냐?
글고 가장 쉣더뿡이 빗발치는 절망이 왜 아직도 노슈아냐?
메인 공격기인데, 왜?
쿠노도 표창 던지면서 슈아인데, 왜 닥나만 이 ㅈㄹ임?
연계도 ㄱㅈ같해.
왜 그 흔한 진입 및 이동기 연계도 안 되고.
풀콤 쉬운 거랑 거랑 갈라지는 어둠 : 흐름과 재앙의 씨앗 연계 빼고는 딱히 연계라고 할 만한 것도 없음.
회피 > 정령 사냥 연계. 장난하냐 ㅋㅋ
빗발치는 절망이랑 아히브 붙은 베르디의 함정이 노슈아라서
월보나 토벌 때 툭하면 넘어질 각인데,
딜 올려 놓으면 뭐함?
버서커 밸패 보고 좀 기대를 했더만~
역시 팔라, 홍련, 투신에 이어 유저에게 외면받는 똥망캐 하나 늘었네 늘었어.
요약 : 역시 닥나는 유저뿐만 아니라 몹에게도 우화하게 쳐맞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