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현재 다크니스가 처한 상황]
1. 아무말 없는 벨런스 패치에 소외된 비주류
- 언제 될지도 모르고 언급도 안된 비주류 클래스들은 끼어들 틈이 없어서 맨날 사진만 찍어 올리는중
2. 다크니스한테 뚜들겨 맞은 유저들
- 은신 때문에 타겟이 풀려서 뚜들겨 맞아놓고 포럼에 화풀이
- 사실 카르케야 4000점 찍은 지즈님도 타겟풀리는 리퍼라는건 아무도 언급 안함.
3. 무모 너프 당해서 속이 쓰리지만 더 뚜들겨 맞을까봐 입다물고 있는 버서커들
- 벌떡버그 수정됐다고 했지만 아직도 다른 클래스보다 '흣차' 하고 일어나버리는데 너프 영향 때문인지 아무도 언급 안함.
- 본인들도 여기서 한번더 징징했다간 여론 몰매 맞을까봐 가만히 있는중
4. 다크니스 몰매 맞는거 구경하고 있는 커세어 유저들
- 슈아 유지력이 전 클래스 통틀어 넘사급이라 곧 너프 당해도 할말이 없으나 다크니스 은신3초 2회로 몰매 맞는거 보고 한손으로 입막고 있음.
5. 무콤이 버그인줄도 몰랐던 설화들은 패닉상태
- 벨런스 패치 목록에 아직 언급도 없는 설화는 넉백 이후에 기절이 들어가는게 버그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패닉에 빠져 실언한 상태.
6. 킹갓 무적 유지시간을 가진 헌터는 강건너 불구경중
- 비주류 클래스이지만 PVP에서 탁월한 회피성능을 가지고 있는 헌터들은 언급조차 없으니 그냥 입닫고 불구경중.
7. 이게 당췌 무슨 소린지 1도 모르는 유입 뉴비들
- 그저 아르옐리 파편이나 차원의조각, 혼돈의 축이나 먹었으면 좋겠는데 왜이렇게 싸우는지 이해 1도 안되는 유입 뉴비들.
결론.
- 판도라의 상자는 이미 열렸고, 희망은 아직 거기에 남아있다. 검사모 만한 게임이 없으니 믿고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