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으면 염색 참고용 사진을 찍어 올릴테지만 이번 '마고리아의 무법자'는 무려 파트가 9개라; (위치 기준)
사진찍는건 포기하고; 0_0a
염색에 대해 참고하실만한 내용만 좀 써볼까합니다.
아래 파트 사진에서 1~3은 하의(1번은 따로 설명)
4~6은 상의(의상 장식 파트)
7~9는 머리장식인데요.
우선, 하의 파트는 여러 염색을 해봤지만 순정이 제일 괜찮은거 같습니다.
다만 의상 장식 OFF하셔서 비키니처럼 사용하실 분들은 1번 파트가 바지+상의 수영복이라 순정느낌을 살리면서 수영복도 꾸미실거라면 블랙이 일단은 최선이라 생각되네요. 0_0;;
상의 의상 장식 파트에선 4번 파트가 시스루 부분인데 재미난게 6번의 해골 장식에 있는 하얀색 끈은 4번 파트라는 점입니다. (뭐지; 0___0;;;)
그래서 시스루 부분(블랙/레드/블루는 3~4번 사용,옐로우/바이올렛같은 경우는 1~2번 사용 추천)염색시 끈도 염색되니 끈이랑 해골장식 맞춤하실거면 유사한 색 선정하시되 해골 장식은 하의처럼 순정이 나은 편이라 시스루를 너무 튀는 색을 쓰시면 끈이 시강하는 사태가 생길수 있어요. 0_0a
마지막 머리띠는 뭐, 특별할 것이 없더라고요.
파트도 많고 꽤 신경쓴 옷같긴한데 막상 염색하려면 뭔가 고민이 많아지는 의상이 아닐까 싶네요. ㅜ_ㅜ;
아무쪼록 예쁘게 염색하셔서 더욱 즐거운 검사생활되시길 바라는 맘에 써봐요~
PS: 우선 순정으로 사용 중인데 혹 염색하게 되면 사진올릴게요. ^_^
PS: 블랙에 리얼 민트 포인트가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참고하시라고 사진 추가로 한장 올려요. 0_0a
아크메이지는 사랑입니다. 0_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