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 시작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사전 예약을 27일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앞서 지난 6월 '흑색사막(黑色沙漠)'이라는 이름으로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로부터 중국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발급받아 주목을 받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유통 및 서비스를 맡고 있는 아이드림스카이(iDreamSky)가 이날 오후 4시 중국 선전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발표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사전 예약은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위챗, 모바일 큐큐, 텐센트 뉴스 등에서 진행한다.

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에 보내준 중국 모험가들의 관심과 열정에 큰 감동을 느낀다”며 “중국 파트너사와 세밀한 부분까지 잘 협업하여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2월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대표작으로 펄어비스의 대표작 PC게임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임수수행게임(MMORPG)다. 현재 150여개국 12개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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