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텐츠 한건이면 몰라도
매번 새로운 컨텐츠 배포할 때마다 이러니 원 ㅋㅋㅋㅋ
흐구흐규 ㅠ_ㅜ 음메~~~~~🐃🐃🐃🐃🐃

🐂🐃🐄🦬

길드전 용으로 기획한걸
테스트 용도로 많은 유저들에게 억지로 시키려다보니
기획과 많이 달라진것 같음.

덤으로 정식으로 나온다쳐도, 서버내 다섯개의 길드가 균형을 이룰 가능성은 없으므로...
서버내 길드 컨텐츠로써는 답도 없는 상황이고...
이걸 어떻게든 5개 진형의 균형을 맞춘다 친들.... 밸런스를 맞출만한 길드 표본이 있을까 의문임.

길드전으로 갈 시 적절한 밸런스가 형성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보정도 거의 없어서 딜찍누가 가능한 컨텐츠에
바닥 깔아줄 길드들이 참여를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바닥을 깔아줄 길드들도 컨텐츠 참여 이득을 주기위해
일반적인 보상을 넣는 순간 그냥 길드 숙제 하나 추가수준에서 멈출 가능성이 큼.


이 컨텐츠는 태전마냥 5X5의 단순 쌈질 컨텐츠로 가야 그나마 의미가 있고...
보정도 더 잡아줘야 저투들도 자동이 아닌 손컨을 하게 될 것.
덤으로 파수, 잡몹, 그리폰 이렇게 보상을 나누는건... 진짜 컨텐츠 바로 쓰레기 만드는 꼴.

덤으로 그리폰을 굳이 진영들과 떨궈서 배치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리폰과 가까운 자리야 좀 덜하다만..
그리폰 맞은편 자리는 가는길에 4팀과 마찰 가능성이 있음.
(물론 마주칠 가능성은 모든 자리가 동등하다만, 게임 특성상 돌진기가 많기에, 가까운 자리는 바로 그리폰으로 돌진거리가 나오는데, 그리폰과 맞은편은
돌진기를 두세개는 더써야함. 일단 자리 배치부터 공평하질 못함)

몇판 해보지도 않았지만.. 지금까지 느낀점은 이러함.
솔직히 지금 시점의 아투마흐는 잘해도 겨우 재밌을 컨텐츠를
대놓고 노잼화 시킨거라고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