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모 사냥터의 문제점은 사냥터를 골라갈수있는 재미가 전혀 없다는거다.
심지어 PC검사에서는 일정투력만 되면 내가 필요로 하는 장비나 득템을 하기 위해
사냥터를 골라다닐수있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다. (사냥터마다 드랍되는 아이템이 전부 달랐음)
엔씨 게임을 절대로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리니지시리즈부터 블소2까지 이 게임들도 보면
사냥터마다 드랍되는 템들이 전부 달라서 내가 필요로 하는걸 얻기위해 사냥터를 골라다닐수있는 맛이 있다.
현재의 검사모 사냥터는? 그냥 오로지 투력만 높으면 제일 높은 사냥터가는게 끝이다.
사냥터마다 확연하게 뭔가 드랍테이블을 다르게 두고 유저들이 사냥터를 골고루 골라서 다닐수있는 재미를 준다면
최소한 비비기 문제나 유저들의 지루함은 지금보다는 훨씬 덜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런가?
맨날 똑같은 사냥터에서 자사만 돌리고, 과제랍시고 숙제컨텐츠만 하니 유저들이 할거없다고~ 노잼이라고 징징대지...
뭐 검사모 자체가 사냥으로 득템하는 시스템이 아니니 저렇게 해봐야 별 의미가 없긴 하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