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칼페온 연회'를 12월12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칼페온 연회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서비스하고 있는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게임 행사다. 행사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되며, 검은사막 PC·콘솔 칼페온 연회는 12월11일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연회에서 즐길 수 있는 '칼페온 예술제'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출품작을 접수받는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주제로 Δ일러스트 Δ영상/음악 Δ팬아트, 코스튬 등 다양한 창작물을 제출하면 된다.

펄어비스는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 아이패드 프로(12.9형+애플 팬슬 2세대)를, 최우수상 삼성 갤럭스Z플립3, 우수상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특별상 칼페온 에디션(20명)을 지급한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뽐내는 패션쇼도 오는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과 화려한 색상으로 염색 후 촬영한 스크린샷을 전달하면 된다.

펄어비스는 대상 수상자에게 애플워치 7세대, 최우수상 에어팟 3세대, 우수상 갤럭시 버즈, 특별상(20명) 칼페온연회 굿즈를 제공한다. 예술제 및 패션쇼 모든 수상자는 칼페온 연회 전용 특별 칭호가 부여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칼페온 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123115530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