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1. 대사막 검은태양: 사막 몹 리젠 속도 고려 못해서 저투들 파밍으로 점수 채우는 것이 힘들게 됨. 오픈월드식 넓은 맵에서 사람 한 명 찾기 힘들며, 커세어나 세이지가 도망가면 못 쫓아가서 기동성에 대한 밸패를 새로 다시 다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듦. 점수 보상은 개선되었다지만 말도 안 되는 근본 없는 보상에 욕만 먹고 사과박음.
2. 서버 통합: 서버 통합해서 서버 내 사람은 많아졌지만, 공성전 밸런스 패치는 진행하지 않음. 통합 후 성을 못 먹는 기존 성주 상위길드들을 위한 1~3티 거점에 대한 보상 상향도 고려하지 않아서 서버 통합 대실패 후 사람 우르르 다 빠져나감.
3. 태양의 전장: 개발진의 자존심으로 롤백 안 하고 3달 넘게 이상한 개선만 하다가 욕먹고 사과박으며 아무도 안 하게 됨.
4. 투기장 랭킹전, 라모네스: 2022년 통째로 그대로 방치됨. 이상한 대회나 계속 열고 자기네들끼리만 좋아함. 보상도 그대로.
PVE:
1. 자사: 백작 이상 초식러들은 할게 여전히 없음. 그냥 최전선 무한 자사, 상위 사냥터로 가기 위한 스펙업 따위 필요 없어진지 오래.
2. 대양: 대양의 강제성 제거를 위해 은화벌이 너프 후 패키지 판매.
3. 영길: 여전히 자작만 되면 최고 균열 다 돌 수 있음. 스펙업 욕심에 대한 의의가 되지 못함.
4. 사냥터는 서버 대통합 후 더욱 더 붐비며 곧 남작과 대공이 같이 사냥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될 것.
몇 개는 우스갯소리로 적긴 했는데 칼페온 연회 정말 기대가 안되네요 ㅋㅋ
PVP도 죽었다지만 솔직히 초식분들도 할거 없는거 똑같지 않나요?
좀 더 좋은 보상을 주는 높은 사냥터로 가기 위한 그런 욕심이 생겨야하는데 자작부터는 연회장 빼고는 어차피 최전선 파밍이 가능해져버리니까 ㅋㅋㅋ
그렇다고 나메 보상이 엄청난것도 아니고 걍 총체적으로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