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죽인다고 현실에서 사람 죽이는 사람으로 보는게 아닌데요 막피 하는 사람들의 의도 때문에 쓴건데요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으로 희열감을 느끼는 사람들 보고 한 얘기 입니다만? 그저 게임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게임에 있는 시스템이라는 이유만으로? 현실에서는 뭐가 다른데요 혹시 본인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에 무감각 하신가요
@NEX
자게에 글 남겼는데 못 보신 것 같네요. 피해를 보는 사람은 그곳에 간 것에 대한 감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즐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단지 그 의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전 무법지대를 거의 안 갑니다. 가끔 가더라도 저보다 낮은 투력 있다고 죽이지도 않습니다. 그들을 죽여서 얻을 것도 없고, 굳이 죽여서 기분 나쁘게 할 필요가 없죠. 이 문제는 입장 바꿔 생각하면 너무 당연한건데.. 저는 검태 시간이 되면 해당 지역 가서 사냥 했었는데요. 죽이는 사람에게 보상이 있기 때문에 저는 사냥하다가 죽어서 기분은 나쁠지언정 이해는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무법지역은 어떤가요? 죽이는 사람에게 보상이 없죠? 네 그래도 죽여도 되긴 하죠 무법지역을 즐기는 모든 사람을 남에게 피해를 주는 자 라고 낙인 찍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목적이 순수하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