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버서커에 관해서는 다른거 기대 안한다.
처음에는 나도 기대도 많았고 그만큼 원하는게 많았다.
버서커 1티어도 해보고 싶었다.
원하는 무기 의상 출시도 기다렸다.(가비레건 대검)
스킬 이팩트 리뉴얼(지금 너무 떡칠인거 같고 pc판이 부러웠다)
분쇄 스킬 모션(분쇄라기에는 너무 가벼움)
발목깨기 잉여스러운 성능 개편
갑옷부수기 제거
그러나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기대는 실망으로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어 나에게로 돌아왔다.
버서커 1티어를 향한 꿈과 동경은 저번 너프 사건으로 돌아왔고 그후 나는 더이상 버서커 티어는 관심없디.
의상은 차근차근 출시 되고 있으나 어느 세월에 나올지 모른다.
스킬 이팩트 리뉴얼은 지금 와서 생각하니 사치다.
분쇄 발목깨기 리뉴얼? 그 심각한 갑옷부수기도 리뉴얼이 없는데 무슨... 이팩트 따질때가 아니다. 리뉴얼도 없는판에
이제는 더이상 다른 잡다한건 필요없다. 기대도 없다.
오직하나! 딱 하나!
섭종 직전 이라도 좋다!
나는 보고싶다!
갑옷부수기 없는 버서커를.
난 그거면 만족한다. 그러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나에게 있어 완성된 게임이 된다. 다른건 다 필요없다.
갑옷부수기만 사라진다면 버서커는 완성되고 내 검생도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