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
1.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 준비할때, 영지나 이런곳에 장식 거는것도 좋지만,
말 스킨으로 루돌프 같은거좀 내어주세요
귀엽고 사랑스럽게
순록도 좋고 일반 사슴도 좋고 뭐 여튼 뭐 그렇게 스킨으로 다가 (빨산 옷이면 더좋고)
2. 크리스마스 이벤트 하려면 영지 탈것도 썰매로 스킨 입혀주시면 감사감사
3. 크리스마스 스킨 낼때, 막대사탕 스킨이나, 아크메이지의 경우 종모양 스킨 같은거좀...
4. 보물이란게 자체 힌트로 찾아야 하는것이지만, 해당 물품의 경로나 수량을 알수 있는 또다른 힌트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보물이나 뭐 찾아가는 이벤트 재미있는거 같아요) - 가령 어떤 마을을 들렸는데 보물재료를 납품해야 하는 NPC가 말을 거는게 아니라
그 납품해야 하는 NPC가 어느지역정도에 있거나 또다른 힌트를 줄수 있는 연계 시스템이 있으면 더 재미있을거 같네요
지금 보물 시스템이 이야기 형식으로 풀지 않은게
좀더 아쉽습니다. (꽁꽁 숨기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5. 이건 개인적으로 투기장 같은 시스템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기 때문에 하는 바라는점
1). 투기장이란것의 다양화도 좋으나, 투기장의 인원 매칭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점.
(1) 1:1 투기장 (매칭 전서버 이며 비슷한 등급내 작용하나 아직도 뭐 투력이 대부분 비중을 차지하고 근거리 우세)
(2) 3:3 라모네스 대전 (<-- 솔직히 투력 벨런스가 문제지 전 이게 재미있습니다)
(3) 5:5:5:5:5 길드 대전인 아투마흐 대전 (이건 사실 길드대전이 아니라 그냥 나왔어야....)
(4) 태양의 전장 (개떼 싸움 넘나 좋음 ㅋ)
(5) 검은태양 - 몰아주기의 끝판왕
(6) 키르케아 대전 - 순수 손컨에서만 싸움 (매력적임)
(7) 일반 투기장 - 자동 전투가 됨.
(8) 길드 거점 전
(9) 길드 필드전
(10) 무법자모드
(11) 나이트메어
지금 이정도 인데 하나하나 말하면 귓잔등에도 듣지 않으시니, 조금만 이야기합니다.
지금 어짜피 우리는 모두가 투력 베이스 투기장이고 (키르케아대전 빼고) 서로 "보정" 을 한다지만,
결국 투력 베이스고, 각각의 투기에 유리한 케릭들이 있습니다 (실로 엄청난 수준의 비율)
1)-(1)의 투기장은 블랙펄을 위한 무조건적인 숙제이지만, 실제로 활용도는 높지 않습니다.
1)-(2) 의 3:3 라모네스 대전은 제가 좋아하는 대전이라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매칭이 안되는건 슬픕니다- 사람이 너무 없어요)
1)-(3) 의 아투마흐는 소소하게 잠시 접속만 하는 "길드" 들은 참석 조차 힘듭니다 ㅋ. 몇개월 동안 뭐했냐라는 질책도 많으시지만
이런걸 위해 더 높은투력들이 똘똘 더 뭉치고, 일부는 다 소외됩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잠시 접속해서 나의 스트레스를 풀려는
의도보다도, 이건 게임에 정신을 쏟지 않으면 뭔가 할수 없게 되므로, 오히려 길드 전쟁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됩니다.
가령 투력 4만 남작-자작 초급 모인 길드 인원 떼거지로 가도 상대방 공작 한분에게 다썰리는게 게임의 이치 아니겠습니까 (물론 무한 잡기 무한 얼리기등이
통한다면 모를까, 스킬 한방에 기사회생 발동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수많은 길드가 있고, 그 수많은 길드가 길드 전쟁이나 거점전이 아닌, "투기장"의 선행 조건이 이미 거점이나 성이면, 수많은 나머지 길드와 길드원들은
일반 공성전과도 같은 그냥 하나의 그림의 떡이겠죠?
그리고 일반 길드가 랭커 길드에게 인원을 뺕길 확률이 높지 가져올 확률은 적습니다. 고로 투기장같은 시스템 만큼은 길드에 대한 제약이 없었어야 했습니다.
1)-(4) 태양의전장 - 잘 수정 하실테니가 패스
1)-(5) 검은태양 은 몰아주기의 사실상 끝판인걸 개발자들도 아실꺼라 믿습니다. 결국 이것도 길드를 따라가게 되고, 길드가 강한쪽이 승리, 길드가 약하거나 혼자 놀러온사람은 즐기지도 못하는 것이죠.
검은 태양은 분명 흐름상 좋은 내용인데, 싸움의 질이 다릅니다.
적어도 검은 태양의 입장은 태양의 전장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필드에서 적용 해야했으며, 예전에 이벤트로 진행 한 물총 싸움처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총점으로
순위를 매기고 보상을 받아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검은태양의 지역이 "메디아" 지역인점은 원래 스토리상 필요한 부분이니 검은태양이 뜬 날의 지역이 입장으로 바뀌어 돌부리 해안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마구잡이로 싸우다가 도망 잘치는 사람이유리할지, 너무 강해서 다른사람들을 다 잡는게유리한지는 두고 볼 일이네요 (길드원 공격 가능 -검은 태양 내에서는 식별이 불가능 하다는 컨셉)
1)-(6) 진짜 케릭터의 단점을 확인 할수 있어서 좋음 ㅋ(장점보다 단점이 더 보인다는 실상)
1)-(7) 일반 투기장 - 이건 예전부터 건의 드리고 싶었는데, 일반 투기장을 상대봥가 붙을께 아니라, 내가 상대하고 싶은 케릭을 고를수 있음 좋겠습니다.
(내가 내 케릭으로 입장하는게 아니라, 나도 다른 케릭터로 입장을 해보는것)
우리가 다양한 클래스가 있으나, 실제로 일부 자신이 하던 케릭들을 제외하고는 초기 이벤트 육성때 말곤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선택의 폭이 좁고 두려움이 있지요. 하지만 적어도 일반 투기장이란 명목으로 나 스스로가 다른 케릭을 선택할수 있고 (키르케야 처럼 같은 스펙으로 대결)
상대할 케릭터도 내가 정할수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비교분석을 할수 있겠죠?)
1)-(8) 거점전
이건뭐.... 처음엔 재미있었는데, 코끼리보다 강한 분들이 많아서 이젠 일반 길드는 그냥 못하는걸로 ㅋ
1)-(9) 길드 필드쟁
사실상 보호유저가 많아서 활용성은 없고...
1)-(10) 무법자 모드 이거 그나마 남은 싸움이라 건딜고 싶진 않습니다
1)-(11) 나이트메어 이건 나이트 메어를 세분화된 용맹의 땅처럼 봐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나이트메어가 일부 세분화 되어있고, 그 나이트메어에 각각 입장 할수 있고, 가령 저투는 저투전용 나이트메어맵
중간투는 용암
고투는 카마실비아
이런식으로 냅두고 딱 하나씩만 맵이 있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