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nzy
2021-12-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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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내용에는 이렇게 되었는데
모험가님께서 제압하는 몬스터 수가 많을수록 보상의 기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전투의 흔적 획득 주기를 짧게 조정하고, 획득 확률을 감소하였습니다.
당연한 소리를 저리 장황하게 패치라고 한건 아닐거고
별사탕 관한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저거보고 궁금해서요
몹을 많이잡으면 추가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그런건지
아이템이 어느정도 사냥을해야 나오게끔 설정된건가
전투의흔적 획득주기는 확인하니 그대로인거 같고
뒤에 획득확률으루감소는 무슨말일가요 ㅜㅜ
@따조
몇번 읽어봐도 해석이 안되요..
누군가 해석해줄때 까지 기다리는중이에요
seanzy
2021-12-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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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조
하둠흔적이 드랍하는 주기가 2분정도 되는데 그 2분(흔적발견시간)안에도 드랍이 확률(흔적발견확률)로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얻는것도 운빨이라서 많이잡아야 그나마 얻을 확률이 높을거니까 많이많이 잡아봐라'
- 하둠의 영역에서는 흔적 발견 대기 시간이 경과되어야 흔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이 경과가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게 많이 잡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펄업말데로라면 일정시간 경과후 별도 드랍률이 존재를 하고 그걸 또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이 따로 또 존재 한다는건가요?
확률에 확률인건가?
[공지]
보상 체계에도 여러 개선점이 있습니다. → (쓸대없는 말)
적정 전투력에 맞는 모험가님께서 획득하시는 보상의 가치는 보존하면서, (and)
모험가님께서 제압하는 몬스터 수가 많을수록 보상의 기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보상'이 어떤 보상인지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없음. 쉼표 앞 내용에서 보상의 가치는 보존하면서, 보상의 기대치를 높일수 있도록 개선했다는 점은 쉼표를 기준으로 전자와 후자의 보상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됨.
→ 문맥상으론 전자의 보상은 강화나 은화적인 측면의 보상, 후자의 보상은 경험치 측면에서의 보상이라 생각됨. 이건 다음 문장에서 파악 가능
이제 무리해서 높은 전투력을 요구하는 지역에 머물기보다 모험가님의 전투력에 맞는 지역에서 더 효율적인 보상을 획득하실 것입니다.
→ 하둠 사냥에서 드랍은 일정 텀을 두고 드랍되는 방식임. 펫이 주울때가 드랍되는거고, 행운의 연금석이 그 텀을 좁히는 역할임. 이걸 건들었다는 이야기는 없음.
→ 즉, 드랍되는 방식을 바꾸지 않았고, 최전선과 2전선의 추가 드랍되는 방식도 삭제되었으므로 사냥터간 드랍품은 차이가 많지 않을거라 판단됨.
→ 결국 강화나 은화적인 측면의 보상은 최전선이나 2전선에서 하던 고투사냥 방식을 선택하든, 동투사냥을 선택하든 비슷한 결과물이 나오고,
→ 고투사냥을 하면서 분당킬을 손해보던걸 할 필요가 없어진거임. 결국 경험치 측면에선 보상 기대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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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의 흔적 획득 주기를 짧게 조정하고, 획득 확률을 감소하였습니다.
→ (쓸대없는 말 : 텀을 줄이는 대신 획득 확률이 감소함, 결국 강화나 은화적인 보상의 가치는 보존했다는 의미)
- 드리간 지역에서 드리간 전리품 상자와 셰레칸의 유산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쓸대없는 말 : 상자에 담겨 나오는것과 포장없이 나오는 차이)
ㆍ 카마실비아에서 획득하던 보상 중 사용 빈도가 낮은 아이템을 삭제하고, 동일하거나 상위 등급 가치의 아이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쓸대없는 말 : 구성품 차이)
ㆍ 예시) 유일 장신구 상자 대신 검은 기운을 흡수했을 때 획득 가능한 수량의 마력의 정수를 직접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습니다.
→ (쓸대없는 말 : 마력의 정수를 획득하는 방식의 차이, 악세를 통한 정수 획득이 아닌 정수 자체를 획득)
- 드리간 지역의 난폭한 몬스터 재등장 시간을 다른 지역보다 대폭 길게 적용되도록 조정하였습니다.
→ (쓸대없는 말 : 별사탕런을 통해 더 많은 이득을 취하는걸 소폭 너프했다는 의미, 풀 자동사냥 유저에겐 상대적 버프라 볼수도 있음.)
인게임에서 체크해보진 않았고, 그냥 공지 글 내용 자체로만 해석해 봄.
공지글과 인게임 패치내용과 다른점이 있을수는 있음.
덤으로 드랍과 드랍사이의 텀을 줄였다는 점에서 고투사냥이 의미없어졌을 가능성이 있음.
아래 내용은 가정임.
기존 최전선 드랍 텀 : 1분
신규지역 드랍 텀 : 30초
기존 최전선 고투사냥시 몹 잡는 시간 : 1분
기존 2전선 동투사냥시 몹 잡는 시간 : 10초
신규지역 고투사냥시 몹 잡는 시간 : 1분
신규지역 동투사냥시 몹 잡는 시간 : 10초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기존 최전선 고투사냥시에는 드랍텀과 몹 잡는시간이 얼추 비슷하게 맞아들어가고,
동투사냥보다 고투사냥시 드랍품 자체가 더 많을 가능성이 컸기에 고투사냥하는게 더 효율적이였음.
그런데 신규지역에선 텀이 줄어들었는데 반해 고투사냥시 몹 잡는 속도가 기존과 동일하다면,
기존 최전선에비해 보상 기대치가 반토막 나는 것임.
그 와중에 사냥터간의 드랍품 차이가 그리 크지도 않으니, 동투사냥하는게 더 효율적일수 있음.
(수정됨)
@9E
제가 드리간에서 행운착용하고 사냥해본결과
기존에는 정확한시간에 따박따박 흔적이 나왔는데
지금은 흔적줍는시간이 들쑥날쑥하네요
기존 90초에 한번 주웠다치면
110초에주울때도 있고 120초에 주울때 있고
(수정됨)
휴면명8099266
2021-12-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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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간에서 사냥해서 비교해보면 몬스터를 빨리 잡을 수록 흔적이 빨리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