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도 사기맞음
근데쿠노는 투력차이상관없이
고정딜이 3초간 3600들어감 거기에 잡기 심찌만해도
6천정도담
풀콤맞으면 60~70% 까고
세이지는 자타공인 op캐릭
쿠노는 유저들사이에서 반응 갈리는중
쿠노 너프론자는 딜량과 은신선공권을 예로 들고
쿠노 옹호론자는 콤보 어려움과 RVR에서 할게없다 라는 말을 내세우는중
개인적으로 현메타에서 근캐가 RVR에서 할게있으면 그게 이상한건데 주장하시는분들의 생각은 다른거같더군요
다른근캐중에 생각해봐야 꼴랑 타이탄밖에 생각 안나는데 것도 잡기셔틀로
가끔접속하는유저
2022-01-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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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세이지는 다들인정하는데 쿠노는 의견이 갈려서 싸우는거구만!
@랜스
현메타에 rvr 할거 많은 근캐 태전 기준 >>> 디트 타이탄 커세어 수라 노바 랜서 투신 정도랄까 생각합니다만
(수정됨)
쿠노는 특정 사람들이 몰아가서 개사기고. 모든 콘텐츠에서 사기는 세이지.
쿠노는 비빌수가 없음.
조금 다른 의견 내봄.
어쨋든 세이지는 캐리형 캐릭터임.
얘가 폭딜이라 한들 이해가 가능한 수준의 데미지임.
근데 쿠노는 안티캐리형 캐릭터임.
캐리하는 캐릭터만을 골라 죽이는 캐릭터란 의미임.
이 캐릭으론 세이지만큼 학살할 수는 없어.
대신 한 캐릭터만은 그 누구보다 더 높은 확률로 죽일수 있는거지.
일단 대부분 사람들은 누군가 한명을 정성스럽게 죽이는 플레이보단 대충 휘갈기는 스킬에 적들이 우수수수 녹아나길 바래.
즉, 대부분 사람들은 캐리형 캐릭터를 더 선호한다고.
근데 쿠노는 투력이 높아도 이런 플레이는 어려워. 워낙 몸이 들어가고 범위도 좁은데다 잡고 내려오고 이러다보면 피가 많이 달거든.
그래서 쿠노를 하고싶진 않아. (성향에 맞는 사람들은 하겠다만... 극초고투 입장에서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정성스럽게 한명한명 죽일 이유가 있을까?)
그런데 쿠노에게 당하는 입장에선 또 말이 달라져.
쿠노(적)이 정성스럽게 은신+돌진+잡기+심찌+빠져나가기를 하는 과정을 무시한체
그냥 맞는 그 순간만 생각하는거야.
저투 입장에서야 쿠노한테 한두방에 죽나, 헌터한테 한두방에 맞아죽나 그냥 죽는건 같은데.
고투 입장에선 그동안 맞아보지 못한 딜을 쿠노에게 처음 맞아본거지. (심찌+패시브 딜량)
어떻게보면 고투 입장에서 그동안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던 저투조차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 불편한 것일수도 있고.
유틸리티 성 안티캐리가 아닌
1:1 싸움 특화성 안티캐리형 캐릭터가 익숙치 않기 때문일수도 있고.
그 풀콤 문제가아님
지금고정딜 + 최소딜 문제임
패시브로만 3초에 3600들어감
잡기 심찌만해도 6천넘게들어감 투력상관없이 << 이게 큰문제임
@카츠나이트
인정 그래서 패시브는 손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전에 쓴 글에도 적어놨지만 심찌가 쎈게 아니야.
심찌때 터지는 패시브가 심찌랑 너무 찰떡효과인게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