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 물약이 왜 중요한가 하면

플레이어 간 투기중에

대규모로 이루어 지면서 기능이 없는것은 태전 뿐입니다

투기장이랑 랭킹전은 1:1 이고

라모네스 같은 다수의 전투는 체력회복 성물들이 있지요

일반 거점에서는 당연히 회복제를 사용합니다

검은태양 에서도 마찬가지지요

필드 무법자, 나이트메어 할거 없이 모두 회복제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오직 태전에서만 회복제 사용이 없었는데요

기존 태전 에서는 상대방 거점 1개당 5000의 회복 외에

회복할 길이 없을 뿐더러

두번째 태전은 폭풍의 진력로라 하여, 거점의 중요보다 빠르게 진격 하는게 중요한것으로

피회복의 의미가 상실되어있습니다 (빨리 살아나서 빨리 뛰는게 더 중요하죠)

그리고 이런 회복의 문제점에서 또하나가, 기억각인의 활용도 입니다

태전이나 거점전, 검은태양 은 나이트메어나 무법자들과 달라서 하나의 이벤트 입니다

"보상을 주는 이벤트" 가 아닌 월드 보스 레이드 보다 훨씬 중요한 유저들간의 경쟁 이죠

그런데도 불고하고, 기억 각인에 "체력회복제 사용시"

라는 부분의 엄청난 옵션이 태전에서는 사용할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체력회복제 사용시 공격력 증가, 체력회복 15% 등, 하급 취급받던

체력회복제 사용시 옵션이

태전에서도 사용될지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번 태전에서 물약 사용으로 고투가 더 유리해진점도 있겠지만

기억각인의 활용도가 있어졌다는 점에선 환영 하는 바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