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잘 못 느꼈는데 태신하면서 체감이 확 되더라구요. 유저가 줄어드는 것도 안타깝고 섭 유저는 줄어드는데 상위길드는 지네들끼리 합병만 해대고...
예전에 카란다섭은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릴만큼 적절한 세력을 가진 여러 길드들이 활동하고 공성도 여러길드에서 번갈아가면서 먹을 만큼 전섭에서 유일하게 독점이 아닌 각축전이 벌어지는 나름 축섭이었는데 지금은 좀....
유저는 줄어들고 거듭된 합병을 통해 대형길드는 초대형길드로 커져만 가고... 재미없는 구도가 돼 버렸네요.
슬... 우리도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