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피파온라인3이라는 게임에서 트레이드 패치이후 버그악용으로 직접적인 큰 이득을 취한 사례가 있었는데 불법프로그램이 아닌 시스템상의 오류라 악용한 유저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이 없어서 넥슨에서 서버 롤백을 결정한 일이 있었는데요.
프로그램 사용한게 아니고 게임 자체의 버그는 그걸 사용한다고해서 사용사실이 있어도 직접적인 악용유무는 사용자 본인에게 묻기때문에 부정한다면 악용사실을 입증하는게 안타깝지만 힘들겁니다.
펄어비스보다 대기업인 넥슨에 유능한 변호사만 몇명이겠습니까?
그 대기업의 간판게임도 회수나 처벌 방법이없어 백섭을 결정한 선례가 있는데 처벌하는 방법은 없을겁니다.
지금 필요한 조치는 쓴놈 안쓴놈 편갈라 싸우고 처벌하라는 것 보다 빠른 긴급패치가 필요해 보입니다만.
아마 지금도 영상보고 쓰시는분이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