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산주의 운운은 내가 얼마나 플레이하건 얼마나 과금하건 보상이 똑같을 때나 하는 얘기이고 거기에 대한 차등은 존재합니다.
닥니 홍련 선택하는 유저는 그게 월보에 좋을지 pvp에 좋을지 때문이 아니라 일단 이뻐서이고 기왕이면 모든 컨텐츠에서 활약하길 바랄거 입니다. 애초에 이 캐릭을 선택한 유저가 뭐 하나만 바라고 하는건 아닐테고 기왕 있는 컨텐츠는 다 즐길 수 있는게 모든 유저들을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과금을 했을 때 어느 하나를 즐길 수 없는 것은 과금 이후에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즐길 수 없고 효율성에 대한 차등이고 불공정이라 봅니다.
애초에 pve는 자동이라 그냥 세워두고 구경만 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캐릭터 외형, 스킬임팩트만 다르고 사냥 호율 비슷하게 가져가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 여기서 공산주의가 싫으면 과금하면 됩니다.
그럼 문제가 되는건 pvp에서의 밸패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핵심은 성능은 다들 비슷하게 가져가되 (그래야 말이 안나옵니다)
플레이 스타일을 개성있게 가져가는 겁니다.
(이걸 원하는거 아닌가요?)
탱커에 잡기로 상대방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데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 암살스타일의 스타일리쉬한 딜러를, 치빠하는 원거리를, 보조를 원하는 다양 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이 전부 취향에 맞게 선택하고 한딱가리 해야합니다.
근데 이 개성이나 캐릭터 스킬구성의 문제에는 무관심하고 숫자놀이만 하고 있어서 답답한거 아닌가요. 캐릭 개성은 살리고 같은 효율에 차등은 과금과 플레이 시간으로
아닐 시 반박글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