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반씨앗, 모레티자루,,,,같이 고민해봐요!( 09 / 20 지속적 수정 중 ) 2022-05-03 17:56 보석

요즘 근무가 끝나면 저녁6시가 넘어서 낮에는 주로 자사만 켜두고 거의 저녁시간대만 게임을 하다보니 조금 소홀해졌네요

그래도 댓글에 많은 분들이 의견 남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_ _)꾸벅,, 

다시 신나게 재료 찾아보죠!!

 

 

네 저도 압니다 비인기 보물 및 필수가 아닌 보물이죠,,,ㅋㅋㅋ
근데 또 막상 궁금은 하더라구요! 게임에 전혀! 지장이 없는 보물이기 때문에 나온지 오래 됐는데도 힌트가 아예없는 것을 보면,,, 
그래서 한 번 다른 분들과 같이 궁금점과 미스테리를 고민해보고자 작성해봅니다!

-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사실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TMI] 부분은 제가 실험을 직접 해본 상황을 말씀해드립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보통 보물 설명 내에 '필요한 물품'에 대한 키워드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레티 자루]
 
1. 숲의 파도
 -서늘함이 피워내는 노란 빛이야말로 싱그러운 파도를 일으켜내니, 숲과 공생하는 우직함이 필요할지어다-
키워드는 아마도
- 서늘함
- 노란 빛
- 싱그러운 파도 
필요한 행동은 '숲과 공생하는 우직함'이겠죠,,,

[TMI]
1. 처음 예상했던건 '아르옐리의 파편'에 설명에 '악이 서려있는 땅' 멘트와 파편이 노란 색임을 감안하여 20만개씩 들고 돌아다녀 봤는데 딱히 눈에 띄는건 없었습니다 ㅠㅠ,,, >> 아르옐리 파편이 아니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못찾은 것일수도 있습니다
2. 말 그대로 '어떤 숲'에서 우직함(어리석고 고지식하다)이 필요하는 것이니 겁나 벌목하는건 아닐테고,,, 사냥일까요?

서늘함이 피워낸다는 것으로 보아 '추위'와 관련된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08 / 28 추가 )

솔라브리즈님이 언급해 주신 방법으로 실험 중이긴합니다만 별다른 소득이 없습니다

미루목 유적지 몬스터가 '우직한' 이란 수식어가 붙어 유적지에서 달빛꽃을 채집해보는게 아닌가 싶어 

3일간 행동포인트 되는대로 채집은 해보고 있긴한데 별다른 상호작용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09 / 22 추가)

일단 획득한 사람은 나왔네요,,,,어렵다 어려워


2. 가르디카 금화
- 기록하는 자는 아래를 내려다본다.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가라앉아 있던 것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까? -
키워드
는 

- 아래
- 가라앉아 있던 것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바로 떠올린 것이 '대양' 입니다. 대양에서 얻는 '전리품'들의 설명이 '가라앉아 있는'과 비슷한 설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TMI]
제가 '포인트 낚시', 바다 위 올라온 상자들 많이 캐봤는데 아직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희박한 확률일거라 믿고 싶을 뿐,,,
제가 유추한 방향성이 '대양'인 것이지 실제로 대양과는 연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제발 대양이길,,,)
다른 생활관련 보물들이 '명장'을 찍어야 얻을 수 있는 재료가 있으니 '낚시'도 명장을 찍고! 대양 선원들 낚시 레벨도 800을 찍어야 얻을 수 있는 재료일까요,,,?

 

 

>> 획득 방법 : 지식공유 탭 >  [솔라브리즈] 모험가님이 작성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 황금빛노을 선수상

>> PASS

[나반씨앗]
1. 세르안티나의 가루
- 누군가에겐 없으나 누군가에겐 축복인 땅에 아래에서부터 차오른 꺼지지 않는 열기를 더하라 - 

키워드는 

- 누군가에겐 없으나 누군가에겐 축복인 땅

- 땅에 아래에서부터 차오른 꺼지지 않는 열기 

(쓰고보니 설명이 다 키워드네요)

아마도 이건 모험가님분들께 익숙한 설명일 것 같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아마도 '아알의 축복'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알의 축복이면 대사막, 발렌시아 지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키워드 역시 '이글거리는 뿌리' 를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MI]

그래서 제가 이글거리는 뿌리를 무려 60개! 를 들고 대사막, 발렌시아 전 지역을 이동해 봤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보물 재료들이 마을npc 보다는 일반 필드npc에게 가져가는 조건이었기에 다 말을 걸어봤지만 아니었습니다,,,,설마 뿌리가 더 필요한건가?!
마지막 설명란에 '열기를 더하라' 라는 설명이 있어서 일정 개수의 '이글거리는 뿌리'를 가지고 대사막에 일정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일까,,,도 싶네요

대사막이 아니라 발렌시아 지역일 수도 있어서 마을 및 일반필드 다 찾아봤는데 아직까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만약 펄어비스가 진짜 작정하고 낸 보물이면 '아알의 축복'이 아니라 다른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ㅋㅋ

 

(09 / 12) 획득 완료

-지식공유 에 획득 방법 나와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보티첼리의 하프

- 낮과 밤을 이루는 찬란한 것들을 멀리서 바라보아라. 이윽고 그것들이 추락하면 생명이 움트게 되니, 가장 먼 수평선을 보는 자만이 가치를 알아보리라 -
키워드

- 찬란한 것들 

- 추락

- 가장 먼 수평선을 보는 자

첫 번째, 두 번째 키워드를 통해 일단 유추할 수 있는 물품은 '빛을 잃은 별조각' 입니다.

해당 아이템 설명란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으나 ~추락하던 순간" 이라는 문구를 통해 유추해보았습니다.

남은건 '가장 먼 수평선을 보는 자' 인데 수평선 이기에 바다 지역과 관련된 것 같아 일단 계속 검은사막 세계관 및 지식 내용등을 통해 찾아보고 있습니다.

 

(07/11 추가)

낮과 밤이 '엘리언'이랑 '하둠' 을 뜻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차원의 조각] 모아보고 있습니다

설명란에 [두 세계가 충돌하여 엘리언의 찬란한 빛을 머금은 것] 이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차원의 조각 + @ 가 재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

요새 바빠서 글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네요 ㅠㅠ 다시 찾아보도록하죠!

 

[TMI]

일단 제가 '빛을 잃은 별조각' 7천개를 들고 대양 내 모든 NPC를 찾아가봤는데 소득은 없었습니다(레마 섬 내부 및 새밤 섬 포함입니다)

+ 에페리아 / 벨리아 마을도 포함입니다.

 

3. 여섯 잎 토끼풀

- 한 번 길을 잃고, 두 번 무릎 꿇으며, 세 번 발견하라. 모두 엮어내면 노랫거리가 되어 바다를 떠돌지니 - 

진짜 무슨 신화에서 나오는 스핑크스의 문제를 생각나게 하는 설명입니다...

키워드

- 설명 그 자체 

이건 진짜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TMI]

1. 한 번 긿을 잃고
다른 모험가님들이 대양 / 대사막에 일정 지역을 벗어나면 죽게 되듯이 긿을 잃는다는 표현이 저게 아닌가 하는 의견들을 보고 실험해봤습니다.

2. 두 번 무릎 꿇으며

대양 내에서 긿을 잃고 난파되는 상황을 2번 반복

3. 세 번 발견하라 

대양내에서 난파 및 구조를 3번 반복하여 배를 3번 발견한다는 상황  >> 전부 아니더군용,,,

 

+ 제가 다른 실험도 해봤습니다. 

길을 잃어서(가정) 해적선을 발견(1) > 해적선에게 공격 받아 난파(1) > 발견 (2) > 난파(2) > 발견(3)

총 '두 번의 무릎 꿇음(난파)와 해적선 세 번 발견' 도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너무 이상한 쪽으로 생각한건가,,,싶네요

 

이렇게 어느정도 제 실험과 의견을 공유해 드려 봤습니다... 혹시 찾으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속 시원하게 뜻 풀이좀 해보고 싶습니다 ㅋㅋㅋ

 

 

(5/24 추가) 다른 보물이 필요하다,,,,앜ㅋㅋㅋ진짜 ㅠㅠ 생각나는건 트렌트도끼로 벌목 겁나해야 숲의파도 얻는다,,,,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ㅋㅋㅋㅋ 
아니면 플로린 호미로 뿌리를 많이 얻어야한다는 표현일까요? ㅋㅋㅋㅋㅋ (뿌리는 이미 100개 사놨는데,,)

 

(5/29 추가) 일단 뿌리 100개 장전했습니다! 근데 사막이나 발렌시아 지역을 돌아다녀봐도 NPC에게는 뜨는게 없네요,,,, 단순히 100개 들고 있는건 아닌가봐요 ㅠㅠ,,,

검은용 석상처럼 npc로 안뜨는데 지식작 하는 곳에 있을수도 있긴합니다만 또다시 오늘 하루를 보물찾기로 마무리합니다 

 

(6/04 추가) 가르디카 금화관련 일단 마고리아 보물 320개 보유하고 있는데 아직 뚜렷한 결과는 안보이네요 ㅠㅠ 조금 더 찾아보겠습니다 ㅋㅋ

 

( 08 / 28 추가 )

솔라브리즈님께서 언급해주신 [누군가를 위한 기도문] 입니다 어,,,근데 일단 대사막에서 제가 이걸 먹은 기억이 없거든요,,,??

그만큼 얻은 지 좀 오래됐다는 말인데 이걸 커세어 캐릭터에서 발견했습니다

이거 어디서 얻었는지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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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zy 2022-05-03 19:11
기존 보물재료들 종류가 드랍(봉헌). 교환, 퀘스트 수행 세가지로 구분한다면
드랍하는 재료들은 판매가가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숲의 파도,세르안티나의 가루 두가지는 사냥이나 생활에 관련되어 보입니다.

가르다카금화는 보자마자 유령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토끼풀은 길을 잃고>난파 무릎꿇으며>무법지역에서 적에게 제압2회 3번발견>상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수고하세요
2022-05-03 19:11
보석 2022-05-03 21:38
유령선 일 수도 있습니다! 제 추측이기 때문에 100% 맞는건 아니에요 ㅋㅋㅋ 일단 정보 감사합니다!
유령선 쪽으로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하나의 가능성이 또 생겼네요
2022-05-03 21:38
SourceCode 2022-05-03 19:58
토끼풀
1. 채집 행동 양식 (제단 머리빗 참고)
2.교환재료가 1개라는 상식 탈피 3가지재료로 보물재료
1개 교환
2022-05-03 19:58
보석 2022-05-03 21:39
하,,, 3가지 재료씩이나 필요한거면 머리아프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2022-05-03 21:39
휴면명8099201 2022-05-03 22:49
채집은 뿌리, 채광은 루비, 발굴도 뭐시기 하나 있구 벌목도 하나 있지 않을까요?
느낌상 토끼풀 아니면 숲의 파도가 벌목이랑 연관있어보이는뎅..
2022-05-03 22:49
솔라브리즈 2022-05-03 23:31
보티첼리 하프는 별조각 만으로는 안될것 같습니다. '낮'과 '밤'을 이루는 것들이어야 하기 때문이죠.
태양 관련 아이템은 검은태양결정이 아닐까 추측만 해보고 있습니다.

여섯 잎 토끼풀은 '엮어낸다'는데 중점을 두고 생각해보면
길을 잃고, 무릎 꿇으며, 발견한다는 이야기가 설명란에 들어있는 아이템인 거라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아이템을 1, 2, 3개 모아서 가져가면 될듯한?
전에 찾아봤을 때 '누군가를 위한 기도문3,4'에 길을 잃는 내용, 무릎을 꿇는 내용이 들어있던데 어디서 드랍되는질 모르겠네요.
발견 내용은 '도굴왕의 업적1,2,3,4'에 있습니다. (수정됨)
2022-05-03 23:31
보석 2022-05-18 00:48
혹시 몰라서 [누군가를 위한 기도문] 1,2,3,4,5 // 모래속에 묻힌 편지 1,2,3,4 // 도굴왕의 업적 1,2,3,4 다 모아보고는 있습니다 근데 모래속편지4가 너무 안뜨네요 ㅋㅋㅋ
2022-05-18 00:48
뮤츠 2022-05-11 10:57
보티첼리의 하프 : 빛을 잃은 별조각 만천개 들고 대양모든섬(레마섬내부, 에페리아, 벨리아마을 포함), 모든NPC 방문결과 아무반응 없습니다 ㅠㅠ
2022-05-11 10:57
보석 2022-05-18 00:46
그럼 개수가 문제가 아니라는건데,,, 근데 '추락하면 생명이 움튼다' 라는 표현이 빛을 잃은 별조각 설명과는 조금 다르긴합니다,,그래서 다른 시선으로 봐야할 수도 있네요
2022-05-18 00:46
보석 2022-05-18 00:45
[가르디카 금화] 먼곳 / 가까운곳 도 아닌 중간(3번째) 해역 가라앉은 전리품 [마고리아 보물] 혹시 몰라서 일단 모아두고 있긴합니다 근데 어느 npc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 까면 나오는건지 200개 모아보고 돌아다닌 후 개봉해보겠습니다
[세르안티나의 가루]
- 이글거리는 뿌리 60개 들고 대사막 돌아다녀봤고 사원 및 퀘스트 전부 완료했지만,,, 성과 X 이글거리는 뿌리 100개 모아보고 다시 진행해볼 예정
또는 아알의 축복이 있는 발렌시아 지역 몹 잡는거일 수도 있어서 같이 진행해보겠습니다 (수정됨)
2022-05-18 00: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보석 2022-05-25 22:25
보물재료를 얻기 위한 재료가 3가지일 수도 있거나 아니면 특정 퀘스트완료형태 일 수도요,,,, 머리 아픕니다 ㅋㅋㅋ
2022-05-25 22: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엘프리데 2022-05-26 00:12
새로운 정보 있는지 자주 들락날락거리면서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궁금해서 짬날떄 뭐일까 자주 고민해보는데용

- 모레티 자루의 숲의 파도
'서늘함이 피워내는 노란 빛이야말로 싱그러운 파도를 일으켜내니' -> 처음엔 이 부분을 보고 새밤섬을 떠올렸었습니다. 이전의 보물 1번재료들이 생활을 통해 얻었으니(하둠의 등불제외) 이건 낚시 명장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거 아닐까?하면서.
그치만 이건 '숲과 공생하는 우직함이 필요할지어다.' - 이 부분에서 막혀서 아웃! 새밤섬을 숲으로 볼수없다고 생각해서...
그러다 최근에 떠올린건 '서늘함이 피워내는 노란 빛' --> 카마실비아지역의 달푸름꽃을 채집하면 드물게 얻을 수 있다는 이글거리는 뿌리를 뜻하는 거 아닐까?!
거기에 우직함이 필요하다니 달푸름꽃 채집을 우직하게 하다보면 어떻게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 달푸름꽃 채집 횟수거나 채집을 통한 일정량의 뿌리 수집이거나

- 나반 씨앗의 세르안티나의 가루
이건 뭐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전 보물들의 패턴따라 발굴 명장찍고 발굴하다보면 얻게 되지 않을까? 요정도 생각뿐이네영 ㅋㅋ

보물찾기 화이팅~
2022-05-26 00:12
보석 2022-05-27 15:26
1. 저도 달푸름꽃 채집을 생각해봤었는데 노란빛이 안나는거같아서 패스했습니다!


2. 근데 이글거리는뿌리 는 확실히 필요한것 같긴합니다. 세르안티나가루 를 얻기위한 재료라고 생각했거든요...
말씀해주신것처럼 [이글거리는 뿌리]가 아니라 [발굴]로 얻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라 오르카제] 의상 재료가 발굴로 나와버린이상
발굴로 얻는건 아닐듯 합니다(제 주관적인 생각) 검사모에 프로 발굴러분들이 겁나 많으실텐데 하나도 안나온건 말이 안돼요,,,ㄹㅇ;;

진짜 축복인 땅이 아알의 축복이냐 카마실비아의 축복이냐,,,진짜 보물 힌트 생각해낸 사람 검사모에 진심이신분인듯요
2022-05-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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