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전에서 투력 500층 넘기고도 섀도우로 거점플레이 하다보면 현타와서 다시 돌아가게 되어있어.
(잡불 생기고 데미지 좀 올라간다고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가능할 것 같아? 태전 중앙 힘싸움에서 기동력은 필요 없는 능력치야.)
어짜피 그 투력대들은 검태에서 굳이 사람잡고 다닐 필요 없고.
(사람 잡는 보상이 월등하면 검태 라이텐을 잡을 필요가 없었겠지??)
길드쟁이나 거점, 공성(하진 않겠지만)에선 1인분은 고사하고.... 그냥 없는캐릭 수준이니. 금방 튈꺼야.
(길드원한테 미안해지거든....)
왜냐고?
섀도우가 원거리 캐릭터도 아니고 ㅋㅋㅋ
그나마 홍련만큼의 피회복이 되는 캐릭터도 아니기땜에.
레가처럼 멀리서 안정적으로 피흡하며 사람 학살 가능한 캐릭터가 있는데.
검태 하나보고 섀도우 하겠냐???
사람 튀는게 짜증나서 부캐로 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