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쓰는것 같네요. 0_0a
오늘도 그렇지만 패치가 아무래도 고투쪽? 패치라 할게 별로 없고 따라가긴 또 힘들고 해서 그냥저냥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신발 8강가다 미끄러져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ㅠ_ㅠ)
암튼 각설하고 꾸미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이 꽤 기다렸을 메르브의 팔레트가 금일 패치가 되었어요. 0_0/
염색시 투구, 외형장식, 무기등을 온오프하는거나 하나쓸때마다 아까웠던 리얼 색상을 아예 저장해둘수 있는것 등은 꽤 만족스러워보여요.
그치만 꾸미는거 관련된게 대부분 펄구매가 가능한걸 생각하면 구매의 다양성이 부족해 아쉽네요. ㅠ_ㅠ
거기에 세세하게 색상을 따내 사용할순 있지만 여전히 옷의 재질을 살리지 못하고 그 따낸 색상이 100프로 내가 원하는 느낌이 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않아요.
이를테면 밝은 하늘색을 원하지만 실제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고 되지도 않지만 막상 적용해도 그 느낌이 안나죠. 0_0;;
암튼 첨이라 장점보단 단점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꾸미는 입장에선 새롭게 뭘 해볼 여지는 생겨 좋습니다.
우선은 시험삼아 가장 최근 업뎃된 위치의 나빌레라 염색해봤으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_^
PS: 염색보시는거라 필터 사용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