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유물 제작식 10강 제한의 진짜 원인은
펄업의 기술적 한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전 혼돈 토템이 나왔을 때.
"아이템의 성질이 변경되어 복구 불가" 답변을 받은 유저분이 계셨습니다.
이로 미루어 추측컨데.
태고 유물과 혼돈 유물의 강화방식, 올라가는 스탯이 다른만큼 두 아이템이 각기 다른 성질로 설계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태고 유물의 강화시스템과
혼돈유물의 강화시스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
장비 아이템의 경우에도
블랙스톤을 사용, 확률을 직접 셋팅할 수 있었던 기존 형태의 돌파를 40강까지 마쳐야, 다른 형태의 강화인 장광고유동을 별도 창에서 할 수 있어던 것처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