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거리 케릭들을 비교해 보자하면 헌터의 사기성에 대해 말을 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헌터는 현재 케릭들중 가장 사정거리가 높은 케릭입니다. 그 와중에 케릭들중 가장 dps가 높아서 사기적으로 느끼는데요.
가장 쉽게 다른 활케릭들중 아처로 잠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처는 헌터의 사정거리의 약 70프로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상식적으로는 dps가 헌터 보다 높아야 되는데요.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심지어 아처보다 헌터가 회피기가 더 좋아요. 그렇다고 아처가 헌터보다 회피기가 안좋은 만큼 기동성이라도 좋다거나 그런것도 아니죠.
더군다나 현재는 500층 되는 헌터가 550층 이상되는 타 직업 (아처 포함 닼니, 레가, 등등)들 보다 월보딜이 높은 상황이죠.
스타로 비유하자면 현재 다른 케릭들은 스팀팩 빨은 만큼 밸패로 버프 받은 마린들이라는 느낌이 들자면
헌터는 시저탱크급 데미지를 가진 마린인데 심지어 최근 패치로 인해서 헌터가 회피기가 너무 좋아져서 마음만 먹으면 공중으로 부양할수 있는 마린입니다.
현 시점에서 헌터 PVE딜을 올려준거는 이해 할수 있지만, 그로 인한 월보딜 밸런스가 너무 심하게 깨진거는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50층 투력 차이를 이기는거는 너무 심한거고. 컨셉상으로도 사정거리가 더 짧은 아처, 혹은 다른 단거리 케릭들이 월보딜이 더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헌터가 높은 사정거리를 가진거 만큼 PVE 딜 조금 너프 시켜도 현재 사냥 효율, 사냥 유지력에 많은영향을 줄거 같지 않습니다.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