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개발진 간담회에서 느낀점
1. 개발진은 포럼 글을 자주 본다
2. 포럼에서 자기들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요구사항은 최대한 들어주려 노력한다
3. 하지만 개발진이 생각하는 방향성에서 벗어나거나 되도 않는다고 판단되는 요구들은 과감히 무시한다
니들이 말하는 요구들이 계속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물론 인력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3번일 가능성도 농후하다는 것
다 너희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지들은 딱히 아이디어도 대안도 내놓지 못하면서(간혹가다 10에 1명정도는 내놓더라)
쓴소리랍시고 개발진이 능력이 없다느니 뭐니 비아냥거리면서 징징대는거 진짜 꼴불견
그러면서도 지들이 그런식으로 적는 글은 정당한 애정표현이고
남이 지들이랑 같은 방식으로 지들한테 비아냥거리면 비읍시옷이고 ㅋㅋ
다른 얘기지만(어찌보면 비슷함)
심지어는
지들이 돈쓰고 컨트롤 대회에서 빛 못보니까
"대회에서 8강이상 간 사람중에 백작이상 있나요?" 이따위로 교묘하게 비하해대고,
지들이 가지지 못한 피지컬을 가져서 피지컬 대회에서 밥먹듯이 우승하는 사람을
그저 질투시기심으로 포럼에서 공개적으로 비아냥대서 결국에는 대회졸업 선언시키는
진짜 대단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