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드디어!! 메인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 |
지금으로부터...... 아주 오래전
옛날옛적 한 옛날에, 모험가님이 (그땐 이 가문명이 아니었지만!) 6혼돈을 만들었다며 이제 나도 뉴비탈출?! 이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하지만 놉! 현실은 차가웠습니다. 메인퀘스트 클리어 전까진 튜토리얼 구간이라는군요.... 😨;;
험난한 뉴비탈출의 길..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긴 싸움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
매일매일 하루도 안빼놓고 접속은 하지만 24시간 돌려놓지는 않아서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보니까 엄청 오래 걸렸네요😋)
그래도 꾸준히 안접고 버텨서 여기까지 왔어요!
내게도 이런날이 찾아올줄이야~~ 오래살고 볼일이네요★ |
🐲 : 영지관리인 레이몬드님, 저는 메인퀘를 모두 끝내기 위한 여정을 떠나겠습니다. 그동안 보리씨앗을 맡길테니 잘 키워주세요.
😎 : 잘 다녀오십시오...! |
🐲 : 이제 길을 떠나볼까! 크아앙~😈 |
메디아때부터 시작된 일레즈라와의 지독한 인연.. 여기서 끝일까요? / 막상 끝내려니 아쉬운 마음도 들어요. 미운정도 정이라더니~ |
액션씬은 없지만 저는 일레즈라의 힘을 저지했답니다. 일레즈라가 갖고 있던 혼돈의 힘은 옆에 있던 흑정령이 꿀꺽해버렸어요. 🙄 |
흑정령이 혼돈의 힘을 삼키는 모습을 목격한 에단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그랬었죠. 벌써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네요~ / 고대인의 석실 얼마전에 갔다왔었는데! 언젠가 또 가볼일이 있으려나요 😄 |
일레즈라의 힘이 사라졌기 때문에 더 이상 카마실비아 땅에 혼돈이 내려올 일은 없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
그렇게 메인퀘는 여기서 모두 끝나게 됩니다. 물론 나중에 또 생기겠지만요~~
아무튼 지금은 여기서 끝!
오늘부터 뉴비 아닙니다. 😁 |
메인퀘를 모두 클리어하면 용의 땅, 드리간 이야기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 당연히 못깬다는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시작해보겠습니다! |
이야기의 시작, 흑정령은 그라나(카마실비아 도시)로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안벨리프는 그라나로 갈 수 없다고 해요.
그 이유는 아직 검사모에 그라나 도시가 없어서....^^;; 는 아니고요! 😅
흑정령이 삼킨 혼돈의 힘이 문제라고 합니다. |
아직 그라나는 갈 수 없지만 혼돈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도와줄 사람들이 있는 곳 용의 땅, 드리간으로 가라고 하네요. |
악한 힘을 끊어낸 적 있는 셰레칸의 후예들이 그 방법을 알려줄거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요?! 😗 그 이후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는걸요~
드리간으로 출발! |
여기가 그 무릎이 닿기도 전에 모든걸 꿰뚫어본다는.. 아니, 혼돈의 힘을 제어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드리간 지역인가? 😉 |
칼크 협곡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자리가 하나도 없네요..?? 으잉
드리간에 온다고 다 좋은건 아니었군요.
아직 여기 올려면 한~~~~참 멀긴 했지만.. 그때되면 지금보다 자리가 좀 널널해지겠죠..??
안 된다는거 다 알고있지만 그래도 한번 때려봤어요. 역시나 데미지가 1도 안들어갑니다!! 😂 하하 |
몇대 때리다가 장렬히 전사했습니다.
마을부활 하니까 세례칸의 묘로 왔어요.
기념사진 찍고 가야지~ ㅋ_ㅋ |
드리간 주민들과 같이 기도도 드렸어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
강화 잘붙게 해주세요오오~~ 환상마도 주시고요 허물도 주세요. 유물도 붙여주시고요 혼축과 아크라드도 많이 주세요. 은화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
이렇게 메인퀘가 모두 끝났답니다. 오늘의 모험, 카마실비아 여행일지도 여기서 끝-!
박수~ 짝짝짝 👍 |
다시 영지로 돌아온 모험가님,
🐲 : 영지관리인 레이몬드님, 임무 모두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 장하십니다.
🐲 : 기념으로 저랑 같이 사진 찍어요 ㅎㅎ
검사모 포럼 여러분! 모두 안녕히계세요~~ 바이바이 오늘의 이야기, 여기서 정말 끝! 투력 4만 되면 돌아오겠습니다. |
근데 4만을 어떻게 찍나요..?
하다보면 언젠가 되긴 되겠지만..
까마득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