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유저들 여론조사해도 압도적으로 지금 시스템이 잘못됬다는걸 알텐데..
본인들이 만든 시스템이 옳고 정당하고 바른길이고 가장 확실한거라고 굳게 믿고.. 이걸 베이스로 모든컨텐츠를 업데이트 하는거같은데..
연회때 나온 거래소수수료. 거래소활성화(잠깐나옴) , 보물 상점판매 (가격상승) 이런거보면서 좀 많이 안타까움.
검사모는 진짜 특이한 고집같은게 있는데 모든컨텐츠를 자꾸 회사가 통제할려고하는거같음.
통제라는게 다른말이 아님.. 그냥 회사가 판을 깔아주고 유저가 알아서 하게끔 하면되는데.. 그걸 불안해해서 .. 그냥 시간 장소 종목 이런걸 회사가 정해주고 무조건 거기안에서만
하게끔 하는걸 말함... 컨텐츠 대부분이 그런식임 .. 이렇게해서 장점이 단점보다 많아서 잘돌아가면 괜찬은데 지금 상황은? 카르케야 .. 거래소.. 등 모든컨텐츠 상황이 개판인데 지금
그래서 유저들이 젤 불만있는게 상시컨텐츠(나메) , 거래소(자율) 이런부분이고.. 근데 연회떄 인터뷰나 그동안 행보를 볼때 이부분은 절대 고쳐지지않을거같아서 그게 더
안타까울뿐...
개발팀장님이 거래소활성화시키고싶다고 말은해놓고 정작 행동은 ... 활성화 자체가 될수가없는 구조로 니들이 만들었는데 .. 지금 거래소 밑에분이 말했다시피
특정물품 3~4개 제외하면 거래 자체가 안됨 .. 거래를 할수없는 구조.
다른물품들은 그냥 삭제해도될정도 이런상황서 무슨 거래소를 활성화시켜?
그래서 나타난 현상이 득템이라던가.. 템파밍의 재미 이런거 자체가 아예 사라짐. 모든컨텐츠 보상을 그냥 이벤트에 의존하게되버리고 악순환이 반복됨
은화부족하다고 하소연하는데.. 이부분도 은화를 벌수있는 컨텐츠 추가도 좋지만.. 그냥 거래소 자체가 활발했으면 유저들이 알아서 할텐데.. 그게 안되니깐...
보물도 마찬가지임.. 보물도 그냥 시세자체를 거래소가 자율화되었고 시세를 유저들이 알아서 정했으면.. 그냥 알아서 하는거임.. 1조든 100억이든..
이런게 답답함.. 스스로 쫄보마냥 머가 두려운지 자꾸 니들이 모든걸 할려고하니까 겜컨텐츠들이 전부 재미가없어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