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랜스님과 혜잔느님의 논쟁을 보다
“투기장 방에서 너프몰이 한다 / 투기장 기준으로 밸패 주장한다”는 오해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합니다.
저도 한편으로 가졌던 의심(?)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요.
저는 야차 유저입니다(현재는요).
최근 투기장을 좀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투기장방에 얼마간 들어가
조언도 받고 하게 되었습니다. (혜잔느님 조언 덕에 좋은 승률을 유지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지켜본 투기장방 분위기는
아래 댓글에 혜잔느님도 이야기하셨다시피
대응책을 찾고자하는 대화 및 수다(수다가 80프로) 가 대부분이고,
소위 너프몰이가 이루어지진 않았습니다
투기장 방에 없는
필드가 아닌 투기장에서만 보이고, 너프몰이 시도 하는 분도 몇몇 확인되었지만
무지성, 혹은 관종성 너프몰이꾼이 더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저히 투기장방 수다를 배터리가 감당하지 못해 나왔으나.
아닌건 아닌거니까.
소소하게 쓰고 지나갑니다
(투기장방 분들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