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이라 오늘 하루는 검사모 일정 역시 너무 바빴네요
일단 태전은 연회때 시연을 해본 후라 역시 재미있었어요
평소 아이패드 프로 M1으로 플레이하는데
오늘은 휴가중이라 낚시터에서 급하게 작은 아이폰으로 태전하고 와이프님이 앞에 계셔서
제대로 플레이 하기엔 제약이 있었지만 재미있었어요^^
다만 단점이 플레이 한개임이 너무 10 분수준으로 길다는…
기존 태전은 더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빠르게 승패 판단되고
다른 업무나, 다른 일정도 할수 있는데
오늘 바뀐 태전은 재미있지만, 너무 길어서 오늘 휴가지에서 와이프님 앞에서 눈치가 많이 보였어요
비단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10분 동안 태전을 하면 너무 길고 피로도도 있고 업무등 갑자기 다른 일이 생기면 빨리 끊고 하기가
조금 어려워 보였어요
플레이 타임 길이를 조금 만 더 줄여서 플레이하면 어떨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ㅎㅎ
다른 분들 생각도 궁금하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