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주 50분 가량, 발레노스 42nd street시작으로, 올리비안 블루랑, 메디안 파노라마 9분 정도 연주,
그외 지난번 여름 연회에 소개 되지 않았던 곡까지 더 나와서 좋았습니다.
사회자님 검은 사막 게임 소개를 중간중간 15초정도 이야기 해주셨고 음악이 좋아서 다른 분들 호응이 엄청 좋았어요
전 파파존스 피자 산다고 긴 줄서 있었는데, 앞에분이 저 음악 좋다고 하셔서
제가 하는 게임 검은사막 음악이라고 알려드렸어요 ㅎㅎ 재미있다고 추천을 ㅎㅎ
류희만 음악감독님께는 싸인행사때 검사모 음반 꼭 내주세요 ^^ 감독님이 생각하시더니
10주년 기념으로 음반 LP로 생각해보신다고 ㅎㅎ
10년은 너무너무 긴듯한데, 자주 듣게 음반 판매 꼭 좀 고려부탁드려요 ^^ (이게 핵심) 🙏🏻🙏🏻
싸인 받아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재즈 패스티벌 기념품 옷 산거에 바로 싸인을 받았는데
안 입고 보관하려고요 ^^ 저는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배경은 저희 집 계단) ㅎㅎ
벽에 걸린 그림은 와이프랑 딸애가 모두 그린거에요
내일 출근이라서 비 속을 뚫고 잘 돌아왔습니다 ^^
오늘 만난 MC 레이라님 에이든님, 민디님 감독님 연주자님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딸애랑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연회때 보시곤 가문명도 다 기억해주셔서 깜짝놀람이
싸인 보시면 연주자님 각자 트럼펫 연주해주신분은 트렘펫이 싸인이세요 쎈스
드럼이시면 드럼 채가 그려져있고 ^^ 다른 연주자님들 싸인 보시면 보시면 멋지고 재미있어요 ㅎㅎㅎ
피아노 연주하주신 임미정님은 하트가❤️
검은사막 , 검은 사막 모바일 화이팅입니다 ^^ 음반나오게 롱런하시면 좋겠습니다
담번엔 세렌디아 / 발레노스 각각 Overture 도 재즈Ver. 으로 들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