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전욕구가 생기는 보스가 나와서 재미있게 하지만

25 트라이 해서 한 판도 못 잡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용의 분노에서 나가 떨어졌더라

그런데 자꾸 맞다보니

용의 분노 피하는 타이밍이 글자가 없어질 때였다는 것을 알고나니

(글자가 없어질 때 회피 버튼 연타하면 됨 혹시나 무적기 있는 캐릭은 그 때가 무적기 시전 타임)

용의 분노에는 죽지는 않는데

워낙에 데미지가 높게 들어오다보니

조금만 컨트롤을 실수해도 바로 끔살난다

그리고 피 채우는 곳이 없어서

스킬을 세르트 계열로 바꾸니 은근 피가 잘 찬다

(펄업 개발진들 이럴려고 세르트 계열 속성 바꿨냐?)

아무튼 도전 욕구가 생기는 보스긴 한데

모바일 게임치고는 수동조작이 좀 불편하다

그것 빼고는 나에게는 재미있는 컨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