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같은길드로 또 의형제로 함께한 웅진님께 미안한 마음입니다.
섭종까지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갑자기 당황스러우셨을텐데..ㅎㅎ
웅진님 그동안 정말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접고싶다 재미없다 말만 하고 그래도 8토는 한번 띄워봐야지하면서 버티다
최근 현생이 바빠지기도 하고 오늘 패치, 이벤트 등 하는 와중에 너무나도 훅 마음이 지겹구 귀찮아서 홧김에 777토 뽑아서 터트리고 ㅎㅎ
갑자기 이렇게 당황스러운 소식을 접하셨을 폭풍바다 여러분께 죄송하고 그동안 함께해서 참 즐겁게 버틸수있었던거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은 뜸하고 잘안하는 편이였지만
투기장 및 카르케야에서 마주치며 인사주고 받던 분들도 다들 건강하시고 즐겜하시길 바랍니다.
템이나 질러볼까하다 그것도 귀찮고 해서 걍 토템만 뽑아 질러보고 계정은 탈퇴 진행했습니다.
전이만 여기까지 안녕히계세요
정리하다보니 달력이 남아있는 걸 잊... 아무나....쓰세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