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슬슬 현생 복싱 체육관준비도 다시해야해요^^
(회사 다니면서 2018년도부터 생활스포츠 지도사 자격, 유소년스포츠 자격증 증 등 취득해 가지고 운동 하다가
코로나 시기에 이 게임을 1년전에 시작)
나중에 은퇴히면 체육관 업종도 해야하고 바쁘게 살다가 검사를 했네요
지금은 회사를 열심히 아직도 잘 다니는 중입니다.
일단 서버 이전 되면 가봤다가 분위기보고 자연스럽게 가려고 마음은 먹고 있어요 ㅎㅎ
남들보다 늦게 했지만 빠르게 올리는 재미도 봤고 8강도 올 다보고 해서요 (현재까지 47219, 자작)
좋은 친구분들이 이번 섭통에 많이 갈려나가다보니
운영 부분에서 아쉬움과 정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들었어요 ㅎ
일반 섭 이전하면 분위기만 보려고요^^
이런 마음을 먹는건 좋은 친구분들이 같은 섭에서 많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저에겐 제일 큽니다
같이 플레이하면서 느낀 즐거움이 많았거든요
물론 새 서버 이전으로 만나는 새로운 좋은 분들도 계시겠지만…서버 이전 분위기 보고요
어짜피 전체 섭창은 거의 안보고 살고, 구도도 크게 신경을 안쓰고 살기에
누가 구도를 잡던 제게 중요한 부분은 아닌데
친한 분들이 떨어져 나가는건 좀 마음이 불편…
암튼 그만두게되면 그때는 저도 말씀 드리고 갈께요 ^^
현재까지 쓴돈은 아깝지 않았고 즐거웠던 기억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