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깐 정확하게 사건이 어떻게 일어난지 모르는
사건하고도 관계없는 제 3자가 자랑충 관종이라며 저격질하길래 정확한 사건개요를 전부 써준다
1. 5~6개월만에 검사모를 복귀했다 ( 복귀했을 당시 투신 연습한다고 투신으로 직변했다가 펄 없어서 그대로 접었던 상황 )
2. 그런데 서버이전 이벤트때문에 때마침 클래스변경권을 지급하고 있었고 글래디에이터로 고민없이 바로 회귀했다
3. 그렇게 오랜만에 복귀해서 육성도 간간히 하고 일투도 열심히 하면서 재미보고있었다
4. 근데 아니나 다를까 글래디에이터같은 희귀 클래스는 멸종직전이였고 투기장엔 무극과 드라카니아 캡틴 설화 천랑과 같은 십사기캐들만 수두룩빡빡했다
5. 아쉬운 마음에 글래디에이터도 재밌다는 약팔이를 해보기위해 포럼에 글래디에이터 가이드 게시물을 올렸었다
6. 그런데 댓글로 무라카서버 시절 귀단길드의 "만야귀" 라는 플레이어가
" 너는 포럼에선 신사적인척 하면서 인게임에선 비매너질 하고 다니냐? 어른이면 어른답게 나잇값해라 " 라며 선 시비를 털었다
7. 어이없어진 나는 만야귀에게 그런 비매너짓을 한 유저는 내가 아닌데 왜 다짜고짜 와서 나에게 시비를 털고 자빠졌느냐? 라고 따졌고
물증도, 심증도 없는 "만야귀"는 끝까지 사과를 안하고 빤스런을 쳤다
8. 화가난 본인은 똑같이 귀단길드의 여러 랭커들에게 귓속말로 근거없는 시비를 털기 시작했다
( 동투로 1:1 붙으면 내가 너 이긴다, 일투로 기어와라 개발라주겠다 등.. 과 같은 얘기로 시비를 털었다 )
9. 그 중 서버채팅으로 떠들던 무라카서버 귀단길드 주요전력인 "필돌" 에게도 동투로 1:1 붙으면 개찢어주겠다고 시비를 털었으며
필돌은 본인이 카르케야3800점이라는 점을 으스대며 컨트롤에도 굉장한 자부심을 보이며 1:1 요청을 승낙하며 본계로 오라했다
( 글쓴이 본인이 부계로 글을 쓰는점은 본계가 채팅 한달정지라 그렇다. 한달끝나고 나면 포럼에도 본계로 오겠다 )
10. 그 결과는 영상과 같이 본인이 박제한대로 "필돌"이 2:0으로 탈탈 털렸으며, 아직까지도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 만야귀는
본인이 스스로 나타나 사과할 생각도없이 빤스런을 친 상태이며, 전 귀단길드 소속 길드원들은 그 누구도 "만야귀"를 불러 일을 해결할 생각도 없어보인다
( 다른거 필요없이 길드측에서 얘기해서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한 마디만 했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다 )
계속해서 현 아르릉길드의 "필돌"을 들먹거리며 영상을 올리고 사진을 올리는 이유?
간단하다
아니면 이렇게
그리고 내 본계하고 서버 궁금한 사람 없겠지만
꼬우면 댓글로 귀찮게 하지말고 1:1 뜨던가
쫄리면 꼬리말고 가던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