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진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확률로 드랍되게 한 것도 짜증나는데
떠돌이 상인도 일주일에 한 번만 사하자드 난이도에 나타난다고 하니
어제 사하자드 난이도를 클리어 못한 유저는 일주일을 그냥 날리게 되네요
그러지 말고 하루에 한 번 무작위 시간에 나타나게 하고
이용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하게 하면 안되나요?
펄어비스는 왜 자꾸 게임을 해보지 않는 티를 내는거지요?
어제 필요 아이템을 먹기 위해
초기화된 사막시간을 다 쓰고도 못 먹은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그 사람들은 떠돌이 상인을 만날 기회를 날려버렸네요
왜 이렇게 게임을 디자인했나요?
그냥 특정 몬스터 몇 마리 잡으면 떨어지게 만들었으면 안됐나요?
새로 만든 컨텐츠 소모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개발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야기 진행 아이템의 확률 드랍은 아닌 것 같네요
아오...
사막 이야기 진행때문에 막혀서
이번에 못 만난 떠돌이 상인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