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에는 복구권 써도 절반 확률로 떨어지게 해놔서 장비 10강 강화를 너무 어렵게 만들어 놓음. 아니 게임 오픈한지 몇년째인데 10강 띄우는 유저가 몇명 안 되는게 게임 맞냐
2. 요정에 룬돌파 추가로 모든 게 너무 확률에 의존하는 게임 같음. 가뜩이나 장비, 악세, 휘장, 토템 강화도 힘든데 스트레스 요소만 더 늘어가는 듯함 (주황등급 토템 0강이 4~5번 연속으로 터지는데 확률 똑바로 안 만드냐)
3. 대양 랏항구를 무슨 선박 개량해야 가게 만들어 놓아서 자재 3백개 모아야 하는데 사냥 돌려야 할 시간 언제 쪼개서 대양 수동으로 돌리라는 거냐
4. 그 와중에 왜 대양 레벨은 캐릭터 레벨이랑 다르게 만들어 놓냐? 대양 아무리 돌려도 캐릭터 레벨업에 단 1도 도움 안된다
5. 무슨 현질 요금이 1만원도 아니고 11000원, 10만원도 아니고 11만원이냐? 이거 때문에 구글카드로 사면 무조건 손해임. 던전앤파이터:혼 시즌 2냐
6. 게임 얼마나 못 만들면 휴대폰으로 홈 버튼 한두 번만 눌러도 바로 팅기고 심지어 태양의 신전도 개판으로 만들어 놨더라. 능력도 없는 주제에 현질유도 하고 싶냐
7. 그래서 공허의갑옷은 언제 먹을수 있는 거냐
이렇게 게임이 엉망진창이니까 고투도 중투도 저투도 모두 만족 못하는 게임이 되어버림. 뭐 이것저것 건들면 누구는 만족하면서도 누구는 불만족스러운 그런 게임 나올 수는 있겠지만
얼마나 고소사막이 일을 못하면 유저 누구도 만족 못하는 게임이 다 나오는지 그것도 능력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