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를 혐오하지 전체를 혐오하진않는다는점 분명히 밝히면서 약간의 의견을 써볼게요
-- 회사측에서 대우(?)를 해주니까 기세등등한듯 --
밸랜스패치를 온갖경로와 간담회를 통해 투기장지표를 보고한다고했는데 근데 투기장을 대부분 안하니까 여기서 문제가 발생
일부 투기장러들은 무과금으로 아무것도 안해도 이거기준으로 패치를 하네? 이런생각드니까 다른걸 할 이유가없고 목소리만 커지는거
그리구 작년에 간담회때 초대로 시끄러웠던적있었을거임.
그때 중복으로 당첨자들 많았는데 그때 투기장러들이 많았음. 그만큼 사측에서 공공연하게 그사람들을 대우해주는 느낌임.
심지어 이건 혜잔느님 거론해서 죄송하지만 뭐 해설까지 시키고 온갖 대우란 대우는 다해주는느낌
그리구BJ들도 약간 문제가있어요 항상 티어표 캐릭분석할때 투기장에서 좋냐 나쁘냐 이걸 하던데.. 구지 사람들이 하지도않는 투기장이 중요한가?
여기서 괜히 투기장 좋냐나쁘냐 평으로 인해서 내캐릭이 구린가? 나쁜가? 이생각부터들게됨. 투기장티어는 이겜에서 의미가없다고 생각됩니다
MMO장르달고 투기장기준으로 밸패하는 케이스가 있었나? 그 잘나가는 상위권 게임만 보더라도 전례가없는거같은데..이유는? 대부분유저가 안하니깐
그리고 분기별로 하는 대회도 문제가있음. 공성이나 거점 대회를 MMO게임 답게 활성화 시켜야지 (없었던건아닌데 그냥 투기장관련은 없애도된다고생각)
엄청난보상을걸고 해설까지 시키면서 사람들 관심도없는 투기장을 도대체 왜 대회기간동안만 잠깐 활성화하는거지? 이런거때문에 투기장만해도 손해볼게없음
갠적으로 타국에선 뭐 투기장이 어떤지 모르겠다만 한국기준에선 망한컨텐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공성/길전/거점 대회를 분기별로하세요 차라리
마지막으로 무과금으로 일투만해서 투기장러들 대부분이 투력은 낮음. 물론 다른컨텐츠도 하면서 투기장하는사람들은 제외지만 극히 일부라고 알고있음
그 MMO라는 장르에서 렙업포기하고 투력포기하고 이것만 하는애들이 도대체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음. 손가락자랑하고싶으면 격투겜을 해야하지않나?
결론을 말하면 회사측에서 너무 지나치게 대우해주는게 큼.
뭐 연회초대부분이나. 렙업포기하고 즐기는 부분이야 존중한다고쳐도.. 첫번째는 밑에 누가쓴 게시물과 같은생각입니다
안그래도 밸랜스패치 못한다고 소문이 자자한 회사인데 두마리토끼 다잡으시게요? 심지어 그 두마리중 한마리 토끼는 비율조차 미미한 몇십명 될까말까인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패치를 하고싶은겁니까라고 묻고싶습니다.
이렇게할거면
투기장 버리세요. 아니 방치하세요. 지금처럼 할거면 그러는게 낫습니다. 대부분 유저들은 극소수 유저를 위한 패치를 원하지않습니다.
일부 투기장만 하는 유저들보다 그 판을 깔아주고 그 환경을 만든 회사측 잘못이 제일 크다는걸 지적하고싶네요